[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전날 광주 5·18 국립묘지를 방문해 무릎 꿇고 사죄한 데 대해 "역사의 매듭을 풀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시작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과거의 잘못을 끊어내 시대정신에 부응하고 국민과 소통할 수 있는 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약속했다.
min1030@newspim.com
기사입력 : 2020년08월20일 12:02
최종수정 : 2020년08월20일 12:02
[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전날 광주 5·18 국립묘지를 방문해 무릎 꿇고 사죄한 데 대해 "역사의 매듭을 풀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시작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과거의 잘못을 끊어내 시대정신에 부응하고 국민과 소통할 수 있는 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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