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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5급 공채 실시…"역대 최대규모 90명"

기사입력 : 2020년08월14일 11:27

최종수정 : 2020년09월01일 08:46

경영·법·경제·IT 등 7개 분야 채용

[서울=뉴스핌] 백진규 기자 = 금융감독원이 2021년도 종합직원(5급) 채용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채용 예정인원은 역대 최대규모인 90명이다.

금감원은 감독·검사 업무 인력 수요 증가 및 청년 일자리 부족 등 대내외 상황을 고려해 내년도 5급 종합직원 90명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75명) 보다 채요규모를 20% 확대한 것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사진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2020.05.11 pangbin@newspim.com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예년과 같이 경영학 법학 경제학 IT 통계학 금융공학 소비자학 등 총 7개 분야를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분야는 2차 필기시험 응시과목 기준이며, 학력이나 전공 제한은 전혀 없다.

1차 필기전형(NCS 기반 직업기초능력 시험)은 의사소통능력, 수리능력 및 문제해결능력, 총 3개 영역에서 출제(객관식)될 예정이며, 2차 필기전형은 작년과 동일하게 전공지식(주관식) 및 논술 시험으로 진행된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8월 19~28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금감원 채용 홈페이지(http://www.fss.or.kr/emp)를 참고하면 된다.

bjgchi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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