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부산 행정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부산 시청역 주변은 더블 역세권(부산 지하철 1호선 시청역, 동해선 거제해맞이역)이 형성되어 있어, 이곳에 건설될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는 프리미엄을 갖춘 입지여건으로 주목받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요소는 우선 교통 환경에서의 프리미엄이다. 더블 역세권에 자리잡고 있다는 점 외에도 자차를 이용해 타 지역으로 이동하기에도 편리한 여건이 갖춰져 있다. 중앙대로를 이용 시 경부고속도로와 도시고속도로로 접근하기 손쉬운 것을 비롯해 부산 전역 어느 지역으로 나가기에도 뛰어난 조건이다.
또 시청 및 각종 공공기관이 밀집한 주변 환경은 생활시설 면에서의 편리함도 충분히 갖추고 있는 모습이다. 가까이로는 이마트와 구청, 보건소, 도서관 등이 1Km 거리 내에 있는 것을 비롯해 인근 지역인 서면과도 접하고 있어 백화점 및 CGV, 메가박스 등의 멀티플렉스 영화관 시설도 즐길 수 있다.
건강한 삶을 즐기기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여건이 엿보인다. 단지 바로 앞에 시청 등대광장과 녹음광장, 잔디광장이 있어 언제든지 이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거제시장을 비롯해 대로상권과 골목상권이 두루 발달해 주변 상권과 어우러진 다수의 상업시설도 충분한 모습이다.
앞으로 인근 주택의 재건축이 추진되면 이미 들어선 시청역비스타동원, 더샵에비뉴, 시청역SK뷰 아파트 등의 대단지 아파트와 함께 2만여 세대에 달하는 주거단지를 형성할 것으로 보여 미래 가치 측면에서도 전망이 밝다.
26여곳에 이르는 행정기관과 크고 작은 상가, 직장인이 밀집해 있는 지역의 특성상 임대 수요도 풍부해, 고정수익을 노리고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확보하기에도 충분해 보인다.
이처럼 부산 내에서도 독보적인 중심지에 입지한다는 지리적 요인과 수많은 개발호재와 더불어 편리한 생활환경까지 갖추고 있는 부산 시청역 '삼정그린코아포레스트'는 이달 총 128세대의 분양을 시작하며, 오는 7월 17일에는 주택전시관이 오픈 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분양은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으로 추진되며, 프리미엄 주거브랜드로 잘 알려진 삼정기업이 시공을 맡는다. 분양규모는 지하3층 ~ 지상 최대 22층 크기이며 아파트 총 128세대 중 일반분양이 61세대, 도시형생활주택 32세대, 상업시설 47실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삼정그린코아포레스트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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