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가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등록금 반환을 위한 대학생 긴급 지원 추경예산 편성 촉구 결의안 발의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정의당 의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교육권 침해에 따른 등록금 피해 대학생들을 언급하며 등록금 반환 문제에서 책임 회피성 발언을 한 홍남기 부총리와 기획재정부에 강한 유감을 표했다. 왼쪽부터 류호정, 배진교, 장혜영 정의당 의원. 2020.06.18 alwaysa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