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방·안보

속보

더보기

'봉오동 전투의 영웅' 홍범도 장군 유해봉환 추진, 하반기 중 예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정부, 카자흐스탄과 협의 중…코로나19 변수에 무산 가능성도

[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정부가 상반기에 추진했다가 코로나19 여파로 무산된 홍범도 장군 유해봉환을 하반기에 진행하는 방향으로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보훈처 관계자는 2일 "문재인 대통령의 3·1절 기념사에서 언급된 이후 계속 준비 중이었던 사안"이라며 "시기를 정해둔 건 아니지만 현재 카자흐스탄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카자흐스탄에 있는 홍범도 장군 동상 [사진=국방홍보원]

1920년에 발생한 봉오동 전투의 영웅 홍범도 장군(1868~1943)의 유해는 현재 카자흐스탄에 묻혀 있다. 이와 관련해 문 대통령은 지난 3·1절 기념사에서 "봉오동 전투 100주년을 기념해 카자흐스탄 대통령의 방한과 함께 조국으로 봉환해 안장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후 정부는 상반기 중으로 공군 수송기를 카자흐스탄으로 보내 유해를 봉환하려 했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무산됐다.

정부는 다시 하반기 중으로 유해봉환을 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카자흐스탄 내부 상황, 코로나19 등의 변수가 있어 확신할 수는 없다는 것이 보훈처의 전언이다.

홍 장군의 유해가 국내 봉환될 경우 안장은 대전국립현충원에 될 가능성이 높다. 현재 서울국립현충원에는 묘역을 조성할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보훈처 관계자는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며 말을 아꼈다.

봉오동·청산리 전투를 재조명하는 특집 다큐멘터리 방영 일정 [자료=국방홍보원]

한편 국방홍보원은 봉오동·청산리 전투 100주년을 맞아 우리 민족의 독립 전쟁사에 빛나는 승리를 거둔 봉오동·청산리 전투를 재조명하는 특집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국방홍보원에 따르면 1부 '승리의 기억, 봉오동 전투'와 2부 '독립군의 위대한 유산, 청산리 전투'가 6월 5일부터 7일까지 국방TV와 국회방송, KTV를 통해 방송된다.

아울러 오는 7일 오전 10시에는 봉오동 전투 전승 100주년 기념식이 열린다. 국방TV와 KTV는 TV 방송, SNS 채널과 유튜브 등을 통해 기념식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 용어설명

*봉오동 전투: 일제강점기 중반기인 1920년 6월, 홍범도를 필두로 최진동, 안무 등 대한북로독군부 소속 한국 독립군 연합부대가 중국 지린성 허룽현 펑우동(鳳梧洞, 한국명 봉오동)에서 정규 일본군인 월강(越江) 추격대대와 교전한 사건이다. 대한민국 임시 정부 군무부의 보고서에 의하면 봉오동 전투에서 '독립군은 일본군에게 전사 157명, 중상 200여 명, 경상 100여 명의 피해를 주고 승리했다. 독립군의 피해는 전사 4명, 중상 2명이었다'고 기록돼 있다. 이 때문에 봉오동대첩이라고도 불린다. 봉오동전투의 승리로 독립군의 사기는 크게 진작됐다고 전해진다.

suyoung071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