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MS·아마존·인텔이 교육하는 '창업사관학교'…30개팀 모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교육·보육·네트워킹·사업화 지원까지 전방위로 지원
캐글형 교육으로 실전치↑·해외국내 네트워킹 기회도多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국내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글로벌화를 지원하는 '글로벌 창업사관학교'가 열린다.

글로벌 창업사관학교를 위해 MS, AMAZON, INTEL, NVIDIA 등 글로벌 기업과 Plug&Play, SOSV 같은 탑티어 액셀러레이터가 AI 스타트 트업 교육에 나설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창업진흥원은 '글로벌 창업 사관학교'에 참여할 예비 창업팀을 2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글로벌 창업사관학교에서 눈여겨볼 점은 캐글(Kaggle)형 프로젝트 방식 AI 교육을 통해 AI를 응용하고 활용하는 실전 사업화 역량을 강화한다는 점이다.

캐글은 세계 AI개발자들의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이자 AI경진대회가 열리는 플랫폼이다. 기업이나 단체에서 해결과제와 데이터를 캐글에 등록하면, 참가자들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모델을 개발하고 경쟁한다.

이와 함께 창업사관학교는 글로벌 기업의 기술 노하우 전수와, 기술 교육, 글로벌 수준의 액셀러레이팅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입교팀은 AI 기술을 활용해 창업하거나 기존 사업 아이템에 AI를 접목해 개선할 수 있도록 양성할 계획이다.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글로벌 창업사관학교에 입교할 창업팀 30개를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2일, 중기부 K-startup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 캡쳐] 2020.06.01 jellyfish@newspim.com

◆교육·보육·네트워킹·사업화 지원 등 전방위로 지원

글로벌 창업사관학교의 지원 프로그램은 크게 교육, 보육, 네트워킹, 사업화 지원 단계로 세분화된다.

먼저 교육은 실전에서 활용 가능한 AI 술·사업화 역량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여기에 세계 AI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4개사와 카이스트 같은 국내대학이 교육 기관으로 참여한다.

특히 글로벌 기업 중 NVDIA는 딥러닝, MS는 빅데이터, AMAZON은 지율주행, INTEL은 드론 및 소셜데이터 분야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같은 교육을 통해, 세계 각국의 다양한 기업이 제시하는 AI 프로젝트를 수행해보는 차원에서 캐글을 활용한 프로젝트 교육도 병행된다.

보육 분야에서는 창업팀의 글로벌 시야를 넓히고 글로벌 시장으로 조기 진출 할 수 있는 감각과 역량을 키우는데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글로벌 탑티어 액셀러레이터에서 보육전문가 2명씩을 배정하고 입교팀을 밀착 보육한다.

창업팀은 멘토링과 함께 현지 네트워킹에 나선다. 한 장소에서 여러 글로벌 액셀러레이터를 경험하고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라는 평가다.

다음으로 네트워킹과 관련해서는, 국제기구 등이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킹 플랫폼과 연계해 창업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키워갈 계획이다. 창업팀은 각자의 타깃 시장에 적합한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할 기회를 가지게 된다.

또 국내 대기업과 공공기관과의 교류 프로그램도 운영해 내수 사업화 기회도 확대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창업팀에는 최대 5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또 사업장이 없는 창업팀을 위해 '글로벌 창업사관학교' 내에 사업장을 마련해 지원한다.

중기부는 이런 교육 프로그램의 취지에 맞게 기본 AI 역량은 갖췄지만 사업화에 어려움이 있거나 기존 사업 아이템에 AI를 접목하고자 하는 창업팀을 우선 선정한다.

한편 올해 신규운영하는 '글로벌 창업사관학교'는 총 8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 장소는 강남의 스파크플러스에서 개소해 3개월 내외로 전반기동안 운영된다. 이후 구로 G스퀘어로 이전해 운영하면서 인근에 집적해 있는 1만여개 중소·벤처기업과 교류 등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창업팀은 25일 16시까지 K-Startup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의 사업 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ellyfi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사진
"하메네이 제거 후가 더 문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열흘 안에 결정하겠다"고 시한을 제시하고, 초기 단계의 제한적 선제공격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란 정권이 실제로 붕괴할 경우 이를 대체할 뚜렷한 세력이 없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대통령이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부를 겨냥한 군사 옵션을 선택할 경우 가장 큰 변수는 '그 이후'라고 지적했다. 최고지도자를 제거하더라도 누가 권력을 승계할지, 어떤 체제가 들어설지 불확실하다는 것이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사진=로이터 뉴스핌] 전 이란 고위 관리 출신으로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는 반체제 인사 모흐센 사제가라는 "하메네이와 최고 지휘관들을 제거한다면 문제는 그 다음"이라며 "이란이 실패 국가로 전락할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역시 최근 의회에서 복잡한 권력 이행 과정에서 미국이 협력할 상대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WSJ는 1979년 이란 혁명 당시와 현재를 대비했다. 당시에는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라는 구심점 아래 국내외 세력이 결집했지만, 지금은 그에 상응하는 상징적 지도자가 부재하다는 것이다. 이란 내부에서는 지난 10여 년간 선거 부정 의혹, 여성 인권 문제, 경제 위기 등을 계기로 반정부 시위가 반복돼왔다. 최근에도 "하메네이에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등장하는 등 반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 시위는 명확한 지도부나 조직 체계를 갖추지 못한 채 산발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평가다. 해외 반체제 세력 역시 단일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시린 에바디는 하메네이 제거를 위한 표적 공격에 찬성 입장을 밝혔지만, 이란 내 정치 활동가들 사이에서는 군사 개입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가장 주목받는 해외 인사는 팔레비 왕정의 마지막 왕세자인 레자 팔레비다. 그는 세속 민주주의로의 전환을 주장하며 지도자로 나설 뜻을 밝혔지만, 부친 통치 시절의 정치적 탄압과 사회적 불평등을 기억하는 이란인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다. 특히 쿠르드족과 아제르바이잔족 등 소수 민족 사회에서는 중앙집권적 통치에 대한 불신이 남아 있다. 좌파 성향의 이슬람계 반정부 단체 무자헤딘-에-할크(MEK)도 조직력을 갖추고 있지만, 해외 기반이 강하고 과거 이라크와 협력한 전력 등으로 국내 지지는 제한적이다. 일부 중동 및 유럽 당국자들은 하메네이 제거가 곧 체제 붕괴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한다. 보수 성향 인사들이 권력을 승계하거나, 오히려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란 의회 의장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등 강경 인물이 전면에 나설 경우 노선이 한층 강화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반면 1980년대 소련의 페레스트로이카와 유사한 점진적 개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시각도 있다. 이슬람공화국 창시자의 손자인 세예드 알리 호메이니가 온건 성향 종교인들과 가까운 인물로 거론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제한적 타격을 시작으로 압박 수위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는 상황에서, 정권 교체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경우 이란은 권력 공백과 내부 분열에 직면하거나, 반대로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가능성도 있다는 진단이다. wonjc6@newspim.com     2026-02-20 15: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