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봉 초대 민선 체육회장 중심체제로 발돋움 준비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체육회는 18일 연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 동진실에서 정태봉 초대 민선 체육회장을 비롯해 28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종시체육회가 18일 연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 동진실에서 올해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사진=세종시체육회] 2020.05.18 goongeen@newspim.com |
이날 회의에 앞서 정 회장은 김유현(세종여자고등학교장), 김윤회(흥덕산업 대표), 김진동(레이크머트리얼즈 대표), 김현미(세종공공스포츠클럽 부회장), 윤강원(세종특별자치시 육상연맹회장) 등 부회장과 20명의 이사 및 감사 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로써 세종시체육회는 정 회장을 중심으로 시민을 위한 체육회로 발돋움할 준비를 마쳤다. 지난 달에는 그동안 조치원에 있던 사무실을 신도시 어진동으로 옮겼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무처 업무규정 개정안을 비롯해 체육진흥기금 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규정안과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및 근무규정 개정안, 농구협회 준회원단체 가입 승인안 등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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