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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현황] 日 확진자, 100명 늘어난 1만6915명…도쿄, 누적 5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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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신규 확진자, 5일만에 세 자릿수
일부 지역서 병원 내 감염 잇따라

[서울=뉴스핌] 김은빈 기자 = 일본 코로나19(COVID-19) 확진자 수가 100명이 추가돼 5일 만에 세 자릿 수를 기록했다. 도쿄에선 3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견돼 누적 확진자가 5000명을 넘겼다. 

다만 2주 연속 신규 확진자가 보고되지 않은 지역이 13곳에 이르는 등 전반적으로 확산 추세가 진정되는 모습이다.  

15일 0시 현재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만6915명으로 집계됐다. ▲일본 국내 확진자 1만6189명 ▲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712명 ▲전세기 확진자 14명을 더한 것으로, NHK가 공개한 각 지자체 확진자 수를 취합한 수치다.

일본 도쿄에서 마스크를 쓰고 거리를 걷는 시민들. [사진= 로이터 뉴스핌]

전날 일본 정부는 전국 47개 도도부현(都道府県·광역 지자체) 가운데 39개 지역에서 '긴급사태선언'을 해제했다. 중점적 대처가 필요한 '특정경계 도도부현' 13곳 중에서도 이바라키(茨城)·기후(岐阜)현 등 5곳에서 선언이 해제됐다. 도쿄(東京)를 포함, 선언이 계속 유지되는 8개 지역에 대해선 오는 21일에 해제여부를 재검토한다.

긴급선언이 해제된 이바라키현과 기후현에서는 전날도 신규 확진자가 보고되지 않아 일주일 연속 '감염자 제로'를 이어갔다. 미야기(宮城)·후쿠이(福井)·오이타(大分)현 등 13개 지역에서는 2주 연속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특정경계 지역으로 남아 선언이 유지된 수도권 중 지바(千葉)현에서도 전날 추가 확진자가 없었다. 도쿄도는 누적 확진자가 5000명을 넘겼지만, 전날 30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9일 연속 50명을 밑돌았다. 

반면 수도권인 가나가와(神奈川)현에서는 병원 내 감염 등이 잇따르면서 3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에히메(愛媛)현에서도 지역 내 한 병원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서, 해당 병원의 입원 환자와 직원 등 1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에히메현 측은 "클러스터(감염집단)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일본의 누적 사망자는 726명으로 집계됐다. 도쿄(東京)에서 9명, 홋카이도(北海道)에서 2명의 사망이 확인되는 등, 전날 일본 전역에서 총 17명이 사망했다. 현재까지 사망자 내역은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탑승자 13명 ▲일본 내 확진자 713명이다.

일본 내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도쿄가 502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오사카부 1765명 ▲가나가와현 1233명 ▲홋카이도 989명 ▲사이타마(埼玉)현 974명 ▲지바(千葉)현 882명 ▲효고(兵庫)현 698명 ▲후쿠오카(福岡)현 657명 ▲아이치(愛知)현 506명 ▲교토(京都)부 358명 순이었다.

그 외 ▲이시카와(石川)현 284명 ▲도야마(富山)현 224명 ▲이바라키현 168명 ▲히로시마(広島)현 165명 ▲기후현 150명 ▲군마(群馬)현 147명 ▲오키나와(沖縄)현 142명 ▲후쿠이(福井)현 122명 ▲시가(滋賀)현 97명 ▲나라(奈良)현 90명 ▲미야기(宮城)현 88명 순이었다.

후생노동성 직원 및 검역관을 포함한 공무원 확진자와 공항 검역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총 167명이었다. 나가사키(長崎)항에 정박됐던 크루즈선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48명이다.

일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14일 시점에서 일본 내 확진자 중 인공호흡기를 부착했거나 집중치료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중환자는 249명이다. 내역을 살펴보면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탑승자 4명 ▲일본 국내 확진자 245명이다.

14일까지 증상이 개선돼 퇴원한 사람은 1만989명이다.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탑승자가 651명 ▲일본 국내 확진자가 1만338명이다.

한편, 코로나19 감염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PCR검사(유전자증폭검사)는 지난 10일(속보치) 기준 하루 3317건이 진행됐다. 

kebj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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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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