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도 여주시는 12일 '2020년도 제2회 여주시 공유재산심의회'에서 상정 안건 들이 원안 가결됐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2시 개최된 2020년도 제2회 여주시 공유재산심의회에서 상정 안건들을 심의하고 있다. [사진=여주시] 2020.05.12 observer0021@newspim.com |
여주시에 따르면 심의회에서 △여주시니어클럽 및 오학파출소 부지 6093㎡, 매입 추정가 73억7000만원 △문화시설 활용을 위한 부지 1092.6㎡, 매입 추정가 16억원 △유스호스텔 조성 부지3541㎡, 매입 추정가 44억원 △신륵사관광지 유휴 토지 확보 부지 1802㎡, 매입 추정가 8억1000만원 등 매입 추정가 141억8000만원의 공유재산 취득에 대해 원안 가결되어 시의회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 심의 의결만 남겨두고 있다.
공유재산심의회 위원장으로 참석한 예창섭 부시장 및 심의위원들은 유스호스텔 조성 부지매입 건은 토지이용계획 등 공공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재산취득의 정당성에 대해 더욱 구체적인 구상안을 작성하여 공유재산 관리계획에 상정하기를 집행부에 당부했다.
observer002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