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효성중공업은 오는 8일 부산광역시 수영구에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 분양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 투시도 [자료=효성중공업] |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은 부산 수영구 민락동 181-169외 11필지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19층, 3개 동, 546개 호실 규모다. 분양홍보관은 부산시 수영구 수영동 517번지에 있다.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50-7번지에도 홍보관이 별도로 마련돼 있다.
분양홍보관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 차원에서 사전 예약 방문제로 운영한다. 정기적인 방역과 함께 현장에 스마트 에어샤워 소독기와 비접촉식 체온계를 배치한다. 열감지 카메라를 설치해 출입하는 인원들의 발열 체크를 수시로 진행한다. 방문객들은 마스크 착용자에 한해서만 입장이 가능하며, 동시 입장은 10팀으로 제한해 운영한다.
오는 11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4일, 정당계약은 15일에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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