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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제발 집에 있자'더니 리조트 놀러간 이방카, 여론에 뭇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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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와 사위 재러드 쿠슈너가 자택 대기하라는 연방정부 지침을 어기고 워싱턴DC 자택에서부터 뉴저지주까지 이동해 리조트에서 유월절을 보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와 CNN은 이방카가 지난 8일(현지시간) 남편 재러드 쿠슈너와 함께 세 자녀를 데리고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에 있는 '트럼프 내셔널 골프 클럽'을 방문했다고 16일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이자 백악관 선임 고문 이방카 트럼프와 그의 남편 재러드 쿠슈너 선임 고문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방카는 16일자로 트위터 계정에 "우리는 오늘 전례 없는 유월절을 보내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모인 사람들은 줄었고 '왜 오늘 밤은 다른가'에 대한 답이 평소와 다를 수 있지만, 세계 곳곳에서 우리는 자유의 노래를 부르고 함께 새로운 시작을 축복할 것"이라고 썼다.

이방카는 2주 전만 해도 지침에 따르자고 호소하며 '사회적 거리두기'의 홍보대사처럼 굴었다고 CNN은 비꼬았다. 이방카는 당시 트위터 영상을 통해 "이 어려운 시기에 미국의 정신과 강인함을 보여주자. 사회적 거리두기는 생명을 살린다! 다행히도 집에 머무를 수 있는 사람들은 제발 그렇게 해 달라"고 호소했다.

사태가 불거지자 백악관은 16일 "이방카와 가족은 가족 별장인 폐쇄된 시설에서 유월절을 지냈다"며 "이방카 가족의 여행은 일터를 오가는 이동과 별다를 바 없으며, 베드민스터는 워싱턴DC 자택 부근보다 훨씬 덜 붐비는 곳"이라고 서둘러 해명에 나섰다.

이어 "베드민스터에서 이방카 가족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했으며 이방카는 원격으로 업무를 수행했다"며 "이방카의 여행은 휴가가 아니다. 단지 가족과 오붓하게 명절을 지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방카 트럼프 부부가 엄연히 연방정부 지침을 어겼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이방카의 자택이 있는 워싱턴DC의 뮤리엘 바우저 시장은 지난달 30일 시민들에 자택대기 명령을 내리며 병원 치료, 필수 공무 수행, 건강을 위한 걷기나 달리기, 반려견 산책 등 필수 활동을 제외한 외출을 금지했다. 뉴저지주도 주민들에게 여행 자제를 권고한 상태다.

CNN의 논평가 피터 버건은 현재 백악관 보좌관 직을 맡고 있는 이방카와 쿠슈너를 해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버건은 워싱턴DC는 자택대기 명령을 어길 경우 5000달러 미만의 벌금, 그리고/또는 3개월 미만의 징역혁에 처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는 점을 거론하며 이방카 트럼프 부부가 명백히 의도적으로 규정을 어긴 것이라 지적했다.

특히 쿠슈너는 현재 코로나19(COVID-19) 경제대책을 총괄하고 있는 만큼, 이들 부부의 행동은 할 말을 잃게 만드는 위선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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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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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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