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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특별하게" 170만대 팔린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패밀리

기사입력 : 2020년03월18일 16:37

최종수정 : 2020년03월18일 16:37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 6087만~6837만원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랜드로버는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최고급 SUV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랜드로버를 대표하는 디스커버리 패밀리는 넓고 효율적인 공간 활용성,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넘나드는 성능 등 가장 다재다능한 SUV라는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디스커버리와 디스커버리 스포츠 모두 패밀리카로서 가족 구성원들에게 넓고 안락한 실내 공간을, 도전을 멈추지 않는 모험가들에겐 뛰어난 오프로드 성능을 제공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18일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 따르면 디스커버리는 전 세계 170만대, 국내에서도 1만대 이상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 [사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2020.03.18 peoplekim@newspim.com

 ◆ 뉴 디스커버리 강력한 힘...최대 실내 공간 독보적

2017년 출시된 5세대 뉴 디스커버리는 기존 TD6 싱글 터보 엔진을 대체하며 SD6 트윈 터보 엔진을 새롭게 탑재해 기존보다 48마력의 높아진 출력과 10.2kg∙m 높은 강력한 토크를 제공한다. 새로운  SD6 엔진은 SD4 엔진 대비 66마력 높은 출력을 갖춰 정지 상태에서 출발해 시속 100km까지 7.5초만에 도달시키는 강력한 성능을 확보했다.

디스커버리는 대형 프리미엄 패밀리 SUV답게 4970mm의 차체에 성인 7명이 여유롭게 탑승할 수 있는 7인승 풀사이즈 구조가 특징이다. 3열에도 190cm 키의 성인이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넉넉한 탑승 공간과 최대 2406ℓ에 달하는 동급 최고의 적재 공간을 자랑한다. 

뉴 디스커버리는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을 사용해 2·3열 좌석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인텔리전트 시트 폴드(Intelligent Seat Fold)' 기능, 다양한 레저 및 아웃도어 활동을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손목 밴드형태의 '액티비티 키' 등 첨단기술이 탑재됐다. 또 메리디안 오디오 시스템, 인컨트롤 터치 프로(InControl Touch Pro)와 같은 혁신적인 기능과 독창적인 주행, 주차 및 견인보조 기능 옵션으로 완벽한 커넥티드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

이전 세대 디스커버리 모델들에서 보여진 상징적인 계단형 루프라인이 재현돼 디자인 헤리티지를 계승하는 동시에 실용성 요구에 대해서도 해결책을 제시했다. 계단형 옆선은 3열 탑승자들을 위한 헤드룸을 최적화해주며 전통적으로 디스커버리에서 사용되는 스타디움식 좌석배치를 가능하게 해준다. 이러한 배치 덕에 뒷좌석이 앞좌석보다 약간 높아 전 좌석에서 전방 시야가 가려지지 않는다.

뉴 디스커버리의 다양한 오프로드 주행기술은 경험이 없는 초보 운전자도 디스커버리의 탁월한 전지형 역량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특히 험난한 지형을 주행하는 경우, 운전자가 선택한 적절한 저속을 자동으로 유지하도록 전지형 프로그래스 컨트롤(ATPC, All Terrain Progress Control)을 프로그래밍할 수 있다. 

뉴 디스커버리는 파워트레인 및 사양에 따라 총 4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개별소비세 인하분이 반영된 트림별 가격은 ▲SD4 SE 모델 8477만원 ▲SD6 Landmark Edition 9717만원 ▲SD6 HSE 1억437만원 ▲SD6 HSE Luxury 1억1547만원이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 [사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2020.03.18 peoplekim@newspim.com

 ◆ 신차급 부분변경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 주목

지난달 신차급의 부분변경을 단행한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수입차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의 인테리어는 실용성과 다목적성을 바탕으로 시내 주행과 레저 목적 모두를 충족하는 SUV로서 활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40:20:40의 분할 폴딩 시트인 뒷좌석은 리클라인 기능 및 앞, 뒤로 160mm 슬라이딩이 가능해 어린아이부터 성인 탑승자까지 모든 승객들에게 편안한 공간을 제공한다.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터치 프로2(Touch Pro2)의 스크린은 10.25인치로 커지고 해상도와 터치 반응 속도도 향상됐다. 풀 HD 화질의 12.3인치 대화형 운전자 디스플레이는 일반적인 계기판 기능과 함께 내비게이션, 전화, 능동 안전 시스템 조작 기능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고급스러운 마감 소재를 대거 적용해 내구성과 고급감을 높여 프리미엄 SUV에 대한 기대를 충족시킨다.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MHEV(Mild Hybrid Electric Vehicle) 시스템을 적용해 연비를 약 6% 개선했다. 시속 17km 이하로 주행할 경우 엔진 구동을 멈추고, 저장된 에너지는 주행 재개 시 엔진 가속에 사용된다. 또 향상된 성능의 ZF 9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돼 이전 변속기 대비 약 2% 향상된 연비를 제공해 연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총 3가지 출력의 인제니움 디젤 및 가솔린 엔진을 제공한다. 2.0ℓ 4기통 터보 디젤 엔진은 150마력과 180마력으로 제공되며, 각각 최대토크 38.8kg·m, 43.9kg·m의 강력한 힘을 전달한다. 2.0ℓ 4기통 터보 가솔린 엔진은 249마력의 높은 출력과 37.2kg·m의 최대토크를 통해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랜드로버의 최첨단 주행 기술이 탑재된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더욱 강력해진 전지형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노면의 상태를 자동으로 감지해 최적의 주행 모드를 설정해주는 전자동 지형반응 시스템2(Terrain Response2)는 정교한 '인텔리전트' 시스템을 사용해 주행 조건을 분석하고 가장 적합한 지형 프로그램을 자동으로 선택한다.

더불어 운전자가 노면 상황에 맞게 에코, 컴포트, 오토, 눈길/잔디밭, 모래길, 진흙길 등 6가지 모드 중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최대 600mm의 도강 능력을 갖춰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감 있는 주행이 가능하다.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선도적인 다양한 최첨단 기술을 적용, 운전의 편의성을 높였다. 클리어 사이트 룸미러(ClearSight Rear View Mirror)가 탑재돼 평상시 일반 룸미러의 기능을 하다가 뒷좌석 탑승자나 부피가 큰 짐으로 인해 시야가 가려지는 경우 카메라로 촬영되는 고해상도의 선명한 후방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클리어 사이트 그라운드 뷰(ClearSight Ground View) 시스템은 마치 보닛을 투과해 보는 것처럼 180º의 전방 시야를 확보해주는 혁신적인 기능이며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다.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의 개소세 인하분이 적용된 국내 판매 가격은 ▲D150 S 트림 6087만원 ▲D180 S 트림 6497만원 ▲D180 SE 트림 7127만원 ▲P250 SE 트림 6837만원이며 전 모델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를 함께 제공한다.

people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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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39도 등 동해안 기온 신기록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안과 내륙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6일 삼척에서 낮 최고기온이 39도를 기록하는 등 강릉·동해·북강릉에서도 역대급 고온 현상이 나타났다. 폭염특보 현황, 일최고체감온도 및 일최고기온 분포도.[사진=기상청] 2025.07.06 onemoregive@newspim.com 폭염경보는 강원동해안(고성평지, 속초평지 제외), 양양평지, 강원남부산지에 발효 중이며 강원내륙과 산지를 포함한 다수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하조대(양양) 37.9도, 강릉 38.7도, 동해 36.5도, 삼척 39.0도 등 주요 해안 지점에서 체감온도가 크게 치솟았다. 이번 극심한 더위는 일본 남쪽 해상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서풍이 유입되면서 발생했다. 특히 산맥을 넘어 동쪽으로 이동하는 뜨거운 바람이 가열돼 동해안을 중심으로 일최고기온 신기록을 경신했다. 북강릉은 기존 최고치인 37.1도를 넘어선 37.9도를 기록했고 동해시 역시 종전 극값인 37.3도를 뛰어넘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인 38.3도를 보였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게 유지될 전망이다. 8일부터는 동풍의 영향으로 내륙 중심으로 더위가 심화될 가능성이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열대야까지 예상된다. 관련 기관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야외 활동 자제와 음식물 관리 철저를 당부했다. 영유아와 노약자 등 취약계층 건강관리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실내외 작업장 및 농촌 현장에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 공간 마련을 강조했다. 축산농가는 가축 폐사 방지를 위해 송풍 및 분무 장치 가동과 사육 밀도 조절이 요구된다. 8일 이후에는 일부 해안지역에서 폭염특보 완화 가능성도 있을 전망이다. onemoregive@newspim.com 2025-07-0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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