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역발상 아이디어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침체된 내수경기와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 차별화된 관점의 신상품을 내놓았다고 15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식감이 부드러운 몸통만으로 구성한 ‘짜지 않은 몸통 건오징어’, 나물류를 참치캔처럼 통조림으로 만든 ‘나물캔’, 바이오플락 양식기술로 1년 내내 생물로 즐길 수 있는 ‘국내산 바이오플락 새우’, 시중에서 가브리살이나 가오리살로 불리며 비싸게 팔리는 특수부위를 100g당 2000원 대에 내놓은 ‘돼지등심덧살’, 품질에는 손색이 없는 일종의 '못난이' 상품인 '손질 오징어' 등을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선보인다. [사진=홈플러스] 2020.03.15 phot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