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노사정 합의 선언 행사에서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오른쪽부터),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노사정은 코로나19 예방 및 국민 건강 보호, 노동자 애로사항 해소 및 안전한 근무 지원, 고용안정 및 취약계층 대상 지원 강화, 중기ㆍ소상공인 지원 및 경제위기 극복 등의 실천 사항을 합의했다. 2020.03.06 dlsgur975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