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코로나19] 배화여고서 열린 3·1절 기념식, 50명만 참석...1750명 줄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문대통령 내외, 4부 요인·정당 대표 참석
코로나19 위기 속 규모 최소화, 방역 강화
지난해 1800여명에서 50여명으로 축소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제101주년 3·1절 기념식이 최초의 독립운동 시위가 열렸던 서울 종로구 배화여고 본관 앞에서 진행됐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1일 오전 10시 부인인 김정숙 여사와 정부 요인, 정당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01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코로나19 관련 정부 대응을 맡고 있는 정세균 국무총리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등은 참석하지 못했다. 

청와대는 서울 배화여고에서 기념식이 거행된 것과 관련, 3·1운동 1주년인 지난 1920년 3월 1일 배화학당 여학생 40명이 3·1 만세운동 1주년을 맞아 엄혹한 일제의 감시 속에서도 학교 뒷산 필운대에서 만세운동을 벌이다 종로경찰서 헌병들에게 연행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제101주년 3·1주년 기념식이 열린 서울 배화여고[사진=ktv 영상 캡쳐] 2020.03.01 dedanhi@newspim.com

당시 연행된 학생 중 24명의 학생이 차가운 서대문형무소에 수감됐다. 수감된 여학생 24명 중 공적이 확인된 18명은 독립유공 대통령 표창이 수여됐다.

청와대는 "기념식에 참석한 광복회원 및 4부요인 정당대표, 정부 주요 인사 등과 함께 3·1절 101주년을 맞아 지난 100년의 성과를 기억하고 새로운 100년을 향해 나아가는 첫해의 각오를 다지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의 상황임을 고려해 행사는 최소화됐다. 이날 참석자는 50여명으로 지난해 1800여명에서 크게 줄었다.

청와대에 따르면 행사 참석자에 대해 사전 발열을 점검하는 한편 문진을 실시하고 의심 증상자 발생을 대비, 격리 공간과 응급 이송체계를 확보했다.

이날 행사는 '전 세계에 알리는 독립선언서'라는 주제로 1919년 당시의 원문 뿐 아니라 영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수어(手語), 그리고 '쉽고 바르게 읽는 3·1독립선언서' 낭독 순서로 진행됐다.

우선 김원웅 광복회장이 원문을 낭독했고, 영어 낭독에 영화 기생충의 번역가인 달시 파켓 씨, 일본어 낭독에 호사카 유지 세종대 독도종합연구소장, 중국어 낭독에 귀화 중국인 경찰관인 조계화 경장 순으로 이어졌다.

이어 러시아어 낭독에 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의 후손인 최 일리야 세르계예비치 씨, 수어 낭독에 이현화 주무관, '쉽고 바르게 읽는 3·1독립선언서'에 모델 한현민 씨가 낭독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최근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서 주목을 받은 '실사형 디지털 아바타'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김구, 유관순, 홍범도 등 독립 영웅 3인이 등장, 만세삼창을 선도해 관심을 끌었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