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황교안, 유승민 합당·불출마 선언에 화답 "귀한 결단...통합에 큰 기여"

기사입력 : 2020년02월09일 13:39

최종수정 : 2020년02월10일 17:17

黃, 종로 출마 선언 후 9일 첫 지역 현장 행보
劉, 기자회견 열고 새보수·한국당 합당 공식 제안

[서울=뉴스핌] 김승현 황선중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9일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의원의 양당 합당 제안 및 4·15 총선 불출마 선언에 대해 "귀한 결단을 내렸다"며 화답했다.

황교안 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 젊음의 거리에서 공실 상가를 둘러본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 7일 오후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21대 총선 종로구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0.02.07 leehs@newspim.com

그는 지난 7일 종로 출마를 공식 선언한 후 첫 주말을 맞아 젊음의 거리, 모교인 성균관대학교, 정독도서관 등을 둘러보는 일정을 소화 중이다.

황 대표는 "(유 의원이) 자유우파의 대통합을 위해 어려운 귀한을 결단했다"며 "이런 것 하나하나를 모아서 문재인 정권과 싸우는 자유우파가 돼야 한다. 똘똘 뭉쳐야 한다. 큰 기여하셨다"고 말했다.

유승민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새보수당과 한국당의 신설합당을 추진하겠다"며 "저의 이 제안에 대한 한국당의 답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이어 "보수가 힘을 합치라는 국민의 뜻에 따르겠지만, 그와 동시에 개혁보수를 향한 저의 진심을 남기기 위해 오늘 저는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다"며 "보수재건 3원칙을 처음 말했을 때 약속드렸던 대로, 저는 공천권, 지분, 당직에 대한 요구를 일절 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두 사람은 이날 비공개로 회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당과 새보수당의 합당 선언이 사실상 이뤄지며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를 중심으로 통합신당 출범을 준비해 온 보수 진영의 발걸음이 빨라질 전망이다.

또한 대표적인 차기 대권 주자인 황 대표와 유 의원이 각각 서울 종로 출마와 불출마라는 배수진을 치며 한국당, 새보수당 중진 및 대표급 인사들의 불출마와 험지 출마 촉구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이지현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왼쪽)와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의원(오른쪽) 2019.11.07 jhlee@newspim.com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