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 미로면 복지회관이 오는 29일 준공식을 갖는다.
28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5월에 착공한 미로면 복지회관은 기존 복지회관을 철거하고 총 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건축연면적 715.95㎡, 지상 2층 규모로 완공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복지회관이 주민들의 문화향유 및 화합과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삶의 질 향상과 주민들이 행복한 마을을 만들고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삼척시 미로면 복지회관.[사진=삼척시청] 2020.01.28 onemoregiv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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