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뉴스핌] 남효선.이민 기자 = 21일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 예정지 결정을 위한 주민투표가 이날 오후 8시를 기해 경북 군위군과 의성군의 지정 투표소에서 일제히 마감된 가운데 의성지역 개표소가 마련된 의성학생체육관에서 의성선거관리위원회와 개표종사자들이 분주한 손놀림으로 개표하고 있다. 오후 11시 현재 의성지역의 개표율은 약 60%가량 진행됐다. 개표 최종 결과는 자정을 너머 22일 오전 1시쯤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최종 투표율은 군위군이 80.61%를, 의성군이 88.69%를 기록했다. 2020.01.21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