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골든블루는 2020년설을 맞아 '가심비'를 앞세운 위스키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명절 선물세트는 위스키 '골든블루 사피루스'를 비롯해 '골든블루 다이아몬드'와 '골든블루 20년 서미트' 등 3종이다.
골든블루 사피루스 선물세트. [사진=골든블루] 2020.01.13 hj0308@newspim.com |
특히 올해는 이전보다 구성품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새로운 음용 트렌드인 위스키와 탄산수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이볼(High-Ball)' 전용잔을 넣었고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450ml 위스키 1병과 힙플라스크 1개, 언더락잔 1개로 구성했다. '골든블루 20년 서미트' 선물세트의 경우 미니 골프백에 450ml 위스키 1병과 힙플라스크 1개를 담았다.
박희준 골든블루 부사장은 "이번 설에는 하이볼 패키지, 골프백 패키지 등 구성품을 알차게 담아 위스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이번 위스키 선물세트는 전국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으로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2만9800원,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4만4800원, '골든블루 20년서미트'는 7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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