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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부품·장비산업 관련 투자 당분간 지속"-하이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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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주도 경쟁력 강화·대규모 펀드 조성 예정
"자금 유입 증대→관련 기업 수혜 기대" 분석

[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 조치로 시작된 소재·부품·장비산업(소부장) 관련 투자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로고=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은 23일 보고서를 통해 정부 주도의 소부장 경쟁력 강화대책이 잇따라 추진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우리 정부는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에 대응해 1년대 20대 품목, 5년내 80대 품목의 공급안정화를 달성하기 위한 100대 품목 소부장 경쟁력 강화대책 등을 선보였다"며 "부처간 협력을 통해 '스타트업-강소기업-글로벌 전문기업'으로의 체계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한편 소부장 전문기업 육성 로드맵인 스타트업 100, 강소기업 100, 특화선도기업 100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대규모 펀드가 조성되는 것 역시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실제로 금융투자협회는 빠르면 내달 중순 소부장 펀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연구원은 "연기금, 모태펀드, 민간 사모펀드(PEF), 개인 등이 참여해 소부장에 투자하는 대규모 펀드를 조성하고, 코스닥 시장 진입 확대를 위한 기술상장 특례제도도 강화된다"며 "소부장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 등이 늘어남에 따라 자금유입에 따른 관련 기업 수혜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수혜가 기대되는 업종으로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관련 지주회사를 제시했다.

그는 "지분가치, 순현금 등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인 케이씨와 내년 자회사 실적 증가가 기대되는 원익홀딩스를 추천한다"며 "케이씨의 경우 고객사 투자 회복과 장비 및 소재 국산화 관련 수혜를, 원익홀딩스는 메모리 업황 회복 및 소재 국산화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mkim0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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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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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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