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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피플&현장] 2020 중국증시 차트 보다 종목, 대장주 안전자산 노려야, 루스연구원 주전신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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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 대표 유망 종목 중심 가치투자에 주목
중국도 금리인하 추세지만 속도 빠르지 않아
10년물 중국 국채는 여전히 인기 투자 종목
무역전쟁, 위안화 환율 영향 점차 감소할 듯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글로벌 자본시장 전체로 볼때 A주(중국 본토 주식)는 여전히 저평가된 자산이라는 인식이 짙습니다. 2020년 중국 증시에서는 업종 대표주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어요. 중국 증시에선 소비 의약 섹타가 해외 자본 시장에 비해 경쟁력이 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A증시에서 식음료, 가전 전기, 비은행 금융, 은행과 의약 업종을 선호해왔는데 이런 포트폴리오 투자 전략은 2020년에도 지속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

'2020년 뉴스핌 중국 자산 포트폴리오 전략' 취재를 위해 12월 11일 베이징 시내 한 음식점에서 중국 루스(如是)금융연구원 주전신(朱振鑫) 집행원장<사진>을 만났다. 주 원장은 2020년 A증시 종목에 대한 투자 전략을 묻자 "대장주 거래로의 쏠림 현상이 뚜렷해 질 것"이라며 "이익률이 좋은 업종 대표주을 주목해야한다"고 귀뜸했다. 전체적인 시장 주기(사이클) 보다는 실적 전망이 좋은 대장주 위주로 개별 유망 종목을 발굴하는 구조적 가치 투자에 나설 때 라는 조언이다. 주 원장은 '상증 50(上證, 상하이 증시 50개 대표주)'의 주가 실적이 상하이종합지수보다 양호한 것은 핵심 자산 투자의 중요성을 잘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2019년 중국 주가가 2018년에 비해 상당히 회복된 상태"라며 "비록 A 증시가 글로벌 평균에 비해 저평가된 상태지만 2020년 불마켓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다"고 밝혔다. 전통적으로 개인 비중이 높았던 상하이 증시가 기관화및 글로벌화 추세로 전환하고 있고, 해외 자금의 주식 보유 비율이 공모펀드 자금과 보험 자금에 비해 현격히 증가하는 것도 투자에 참고할 대목이라는 지적이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2019.12.19 chk@newspim.com

주 원장은 A증시에서 향후 대표주 투자 쏠림현상과 함께 양극화 분화 현상이 가속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홍콩증시의 경우 5%의 시장 선발 상장기업들이 무려 70% 이상의 거래와 시가총액을 차지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A주는 아직 이 비율이 각각 20%, 50% 에 불과하다. 본토 A 증시에서 대장주 투자가 계속 각광을 받을 것이라는 방증이다. 과기 분야 대장주가 없는 A증시와는 좀 다르지만 홍콩 증시에선 텐센트 한 개사의 시가 점유 비중이 10%를 넘는다. 한때는 텐센트 한개사의 거래금액이 시장 전체 거래액의 절반에 달한 적도 있었다.

"고급 바이주(白酒, 고량주) 분야에서 구이저우 마오타이(貴州茅台)의 시장 점유율은 63%를 넘습니다. 이 회사의 시가 총액은 우량예의 3배가 넘지요. 유제품 분야 이리 등 상위 2개사의 매출 점유율은 동종 업계 나머지 13개 상장사 전체의 80%에 달합니다. 많은 업종에서 덩치 큰 상위 몇개 기업이 시장을 독차지하는 과점현상이 심화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A주 투자에 있어 이런 시장 변화에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증시에서 업종 대표주 위주로 투자 로직이 짜여질 것이라는 전망은 실물 산업 분야 선발 기업들의 독점이 심화하고 있는데서도 잘 알 수 있다고 주 원장은 강조했다.

몇몇 선발기업의 독점화는 비단 식음료 분야만의 현상이 아니다. 휴대폰 자동차 신경제 분야 모두 마찬가지다. 휴대폰 업계에선 화웨이(비상장)와 OPPO VIVO 샤오미(小米) 애플 등 5대 기업이 시장의 88%를 석권하고 있다. 이중 화웨이 한 회사의 점유율만 27%에 달한다. 자동차는 중국서 판매되는 4대중 한대가 상하이 자동차일 정도다. 덕분에 신에너지 차량은 연속 5년째 두배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또 부동산 분야에선 100대 상위 기업 판매 증가율이 35%에 달하고 있고 신경제 콰이디(택배) 영역에선 5대 기업이 시장 점유율 61%를 차지하고 있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2019.12.19 chk@newspim.com

주 원장은 중국 경제는 현재 계속해서 바닥을 탐색중이고 금리채의 호황은 종반전에 돌입했다고 주장했다. 최근 외국 투자자들이 중국 채권 디폴트에 우려를 보이고 있다고 하자 그는 "중국 채권 디폴트는 지난 2016년 부터 상시화됐다"며 "채권시장에서도 신용도가 높은 고등급 채권에 대한 투자 쏠림 현상이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년 12월 6일 현재 금융 시장에서는 160건의 디폴트가 발생했고 부도 금액만 1266억위안으로 5년래 최고에 달했다.

"부도난 채권의 60%는 민간 기업이 발행한 것이었어요. 이가운데 25%는 상장기업 채권이었습니다. 2017년~ 2019년에는 채권 상환 만기가 집중된 시기였기 때문에 더했고, 2020년 이후에도 당분간 융자 상환 압력은 계속 높아질 전망입니다. 높은 신용등급과 낮은 등급 채권간의 금리차가 커지고 투자는 신용 고등급 우량 채권 위주로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 주 원장은 도산 우려가 없는 국유 기업 채권 등 핵심 채권 자산으로 투자가 집중 될 것이라며 중국 채권 시장은 상대적 투자 가치가 높은 편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중국 10년물 국채는 해외 투자자에게도 여전히 흡인력 있는 인기 투자 종목이라는게 그의 주장이다.

주 원장은 장기 관점에서 볼 때 마이너스 금리는 채권 시장의 새로운 신창타이(新常態,뉴노멀)로 굳어지는 추세라며 글로벌 노동력 인구 점유율이 하락하고 글로벌 경제 하행 압력이 증대하는게 그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2019년 들어 글로벌 30여 개 나라가 금리 인하 대열에 가세했다. "중국의 경우도 이제 금리 하락이 하나의 큰 추세로 보여진다"고 주 원장은 밝혔다. 다만 중국과 해외 주요국과의 금리차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이와관련, 저우샤오촨(周小川) 전 인민은행장은 얼마전에 중국은 마이너스 금리시대 쾌속 진입을 피할 수 있다"는 의견을 밝힌 바 있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2019.12.19 chk@newspim.com

"2020년 미국 달러지수는 성장 동력 약화와 양적완화로 하락 압력에 직면할 가능성이 큽니다. 여기에 유럽 경제와의 차이가 축소 또는 반전될 경우 달러 약세 압력은 한층 커질 것입니다." 2020년 외환시장 전망에 대해 주 원장은 달러 지수가 약화하면서 위안화 가치 절하 추세가 바닥을 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위안화 추가적인 절하 압력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얘기다. 그는 2020년에는 중미 무역 협상이 위안화 환율에 미치는 영향이 2019년에 비해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실제로 최근 중국 외화보유고 추이를 봐도 환율 충격에 따른 영향이 비교적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달러에 대한 위안화 환율은 2019년 8월 '포7(破7, 달러당 7위안대로 떨어짐)' 의 상승세(위안화 가치 하락)를 보였지만 이는 위안화 가치 급락을 피하기 위해 중앙은행이 적극적으로 유도한 결과라고 주 원장은 설명했다. 2020년 이후 위안화 환율은 무역 협상 보다는 수급 등 시장 자체 요인에 더 많이 영향을 받고, 중장기적으로 6위안대로 재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윤 창출 능력이 강력한 대장주 중심으로 가치 투자에 관심을 두고, 희소성이 높은 자산에 주목해야 합니다. 베이징 상하이 선전의 부동산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가시 달린 장미를 바구니에 담지말아야 합니다. 2020년은 어느 때 보다 불확실성이 높은 때입니다. 위험자산(주식)을 줄이고 유동성이 좋고 안전성이 높은 자산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짜야합니다. 고수익 재테크 상품은 위험합니다." 주 원장은 인터뷰 말미에 2020년 중국 자산 투자에서 주의할 점을 말해달라고 하자 이렇게 당부했다.  베이징=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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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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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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