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26일 '2019년 하반기 홍보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입주기업, 학계, 언론계, 지역주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위촉된 위원들이 참석해, 광양경제청의 홍보활동 성과와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투자유치를 위한 홍보정책 평가와 참신한 여러 홍보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자유치가 주민들의 공감과 소통을 통해 상생협력을 이끌어 내고, 지역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투자유치를 이끌어 내는 마중물 역할을 주문했다.
김학송 투자유치1부장은 "지역민과 기업, 유관기관들과 상생협력을 통해 광양만권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참신한 여러 제안을 홍보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jk234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