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청송경찰서는 14일 수험생 편의를 위해 수능시험이 끝날 때까지 특별 교통관리 활동을 했다.
청송경찰서, 대학수능시험 특별교통관리 [사진=청송경찰서] |
이날 활동에는 경찰관과 협력단체 20명과 순찰차 및 싸이카 등 장비 4대를 동원해 시험장 주변 안전과 원활한 교통관리를 했다.
아울러 듣기 평가가 진행되는 오후 1시부터 25분 동안 학교 주변에 진입하는 대형차량을 우회 조치하는 등 수험생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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