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대전 전통시장 산다 대축제' 6~8일 열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시청 남문광장에서 '2019대전 전통시장 산다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전통시장 우수상품과 지역특산품의 홍보·판매를 위해 마련한 이번 축제에는 지역 20여개 전통시장과 강원도·충남·경기도 등에서 참가한 100여개의 전국 유명시장 부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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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 배치도 [사진=대전시] |
개막식에서는 우수 상인 유공표창 및 장학금 전달식과 미스트롯 하유비·김희진의 신명나는 무대를 준비한다.
또 천원경매·우리동네 슈퍼스타! 청소년 댄싱히어로·청춘으로 라이브 콘서트·제로페이 홍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유세종 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우리 전통시장에 대한 대전 시민들의 애정이 우리시 경제발전의 디딤돌"이라며 "이번 축제가 전통시장을 홍보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흥겨운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