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광주시 “벌초·성묘 시 털진드기 조심하세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쯔쯔가무시증 9월부터 증가세…올해 환자 197명 발생
광주시, 진드기 기피제 뿌리고 긴팔·긴바지 착용 등 당부

[광주=뉴스핌] 박재범 기자 =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쯔쯔가무시증을 매개하는 털진드기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벌초, 성묘 등 야외 활동 시 털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야생들쥐에 기생하는 털진드기의 유충이 사람을 물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쯔쯔가무시증은 광주·전남에서 2015년 2155명, 2016년 2083명, 2017년 1950명, 2018년 1233명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지만 매년 1000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올해는 197명이 발생했다.

2015년~2018년도 광주전남 쯔쯔가무시증 환자현황 [자료출처=질병관리본부 감염병웹통계]

특히 주로 9월부터 발생 시기가 증가해서 10~12월 사이에 전체 발생건수의 8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집중되고 있다

쯔쯔가무시증 환자발생은 기후변화와 밀접해 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주요 발열성질환에 대한 사전 예방대책으로 광주지역 야산과 들판 등 자연환경계에서 쯔쯔가무시증을 매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야생들쥐에 기생하는 털진드기에 대한 분포를 연중 조사하고 있다.

연중 조사된 자료를 보면 연도별로 차이는 있지만 주로 가을철이 시작되는 9월에 증가하기 시작해서 10월부터 12월 사이에 집중 분포하는 경향을 보였고, 다음해 5월까지 꾸준히 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쯔쯔가무시증에 감염되면 초기에는 감기증상과 유사하게 발열, 오한, 근육통 및 두통 등의 증상을 동반하며, 털진드기 유충에 물린 부위에서 가피가 형성되는 특징도 있지만 최근에는 가피가 없는 경우도 있어 정확한 진단을 위해 반드시 실험실 검사를 수행해야 한다.

쯔쯔가무시증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피제를 뿌리거나 긴소매, 긴바지, 양말 등을 착용해 진드기 등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풀밭에서는 돗자리 등을 이용해서 풀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야외활동 이후에는 반드시 샤워를 하고 옷은 세탁을 해야 한다.

서진종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조사과장은 “아직까지 쯔쯔가무시증은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풀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예방수칙"이라면서 “혹시 야외 활동 후 두통, 고열, 오한과 같은 심한 감기증상이 있거나 진드기에 물린 흔적이 있다면 지체 없이 가까운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jb545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하닉, 100조 주주환원설 선긋기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SK하이닉스가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주주환원 추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해명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기사에 기재된 주주환원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사진 = 뉴스핌DB] 앞서 한 매체는 SK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 등을 포함해 최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사주 매입 규모만 약 4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은 유지하면서도, 보도에 언급된 구체적 규모와 방식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업계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HBM 증설과 첨단 패키징 투자 등 대규모 자금 수요도 함께 고려될 것으로 보고 있다. kji01@newspim.com 2026-06-17 08:04
사진
北김주애 '후계' 드러난 이 장면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의 4대 세습 후계자로 점쳐지는 김주애가 아버지인 김정은에게 손짓을 하며 무언가 가리키는 장면이 관영 선전매체를 통해 공개됐다. 북한에서 이른바 '수령'으로 일컬어지는 최고지도자에게 이런 행동을 하는 건 불경스런 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점에서, 딸 주애의 후계 권력자로서의 지위가 더욱 굳어지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서울=뉴스핌]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과 딸 주애가 지난 4일 5000톤급 신형 구축함 강건호에 함께 올라 시험운항 실태를 살펴봤다. 김주애가 손을 들어 뭔가를 가리키고 있다. [사진=북한매체 종합] 2026.06.17 북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국무위원장 김정은은 딸 주애와 함께 5000톤급 신형 구축함 강건호에 올라 실전 배치를 앞두고 시험운항 중인 함 내부와 전투장비 등을 둘러봤다. 이 과정에서 갑판에선 두 사람의 모습이 드러났는데, 김주애가 아버지에게 손으로 뭔가를 가리키며 설명하는 듯한 장면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이 장면은 김정은의 생모인 고용희(2004년 사망)가 생전에 국방위원장 김정일과 함께 군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손으로 뭔가를 가리키며 설명하는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난 고용희는 북송 후 김정일과 28년간 동거하면서 정철·정은·여정 2남 1녀를 낳았다. 하지만 고용희는 생전에 한 번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김정은 집권 이후인 2013년 생전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일부 고위 간부들에게만 공개된 바 있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17일 "고용희는 평양 권력의 안방을 차지해 그 소생인 김정은을 후계자로 만들었다"면서 "이번에 연출된 김정은 부녀의 사진은 주애가 후계 지위를 굳혀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말했다. 국가정보원은 국회 정보위 보고 등을 통해 김주애가 후계수업을 받고 있으며, 올 들어 후계 내정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는 판단을 밝힌 바 있다.  [서울=뉴스핌]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생모인 고용희(왼쪽, 2004년 사망)가 생전에 군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손을 들어 뭔가를 가리키고 있다. [사진=북한 내부영상 캡처] yjlee@newspim.com 2026-06-17 08: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