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가요

속보

더보기

지보이즈&지걸즈, 아시아 아이돌 꿈꾼다…"다양함이 하나돼 좋은 결과 보이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지보이즈&지걸즈가 두 번째 미니앪범을 선보이며 국내 데뷔 시동을 걸었다. 비록 언어의 장벽은 있지만 ‘국내 데뷔’라는 큰 꿈을 이뤘다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Z-Stars(Z-Boys&Z-Girls)는 8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팬콘 개최 기념식 및 신고식을 가졌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그룹 Z-Boys & Z-Girls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Z-Boys&Z-Girls 새 앨범 'Singing for You'는 Z-Boys의 'Holla Holla', Z-Girls의 'Street Of Gold', 칼린-반야-벨의 유닛곡 ‘Fire Flame’ 등 3곡으로 구성되었다. 2019.08.08 pangbin@newspim.com

이날 모인 멤버들은 모두 ‘지팝 드림 프로젝트’를 통해 선발됐다. Z세대라 불리는 1995년 이후 출생자를 대상으로, 아시아 스타를 발굴해 K팝을 넘어서는 새로운 장르 Z-팝을 탄생시키겠다는 포부에서 기획됐다.

지보이즈와 지걸즈는 제니스미디어콘텐츠가 올해 초 ‘시작’이라는 테마와 ‘레츠 비긴(Let's Begin)’이라는 부제 하에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필리핀, 태국, 인도, 대만, 일본 등 7개 국가 및 지역에서 오디션을 통해 선발했다.

지보이즈 마빈은 “먼저 컴백하게 돼 흥분되고 기쁘다. 좋은 곡으로 팬들을 만나게 돼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걸즈 칼린은 “팬클럽 이름이 ‘갤럭시’다. 이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고 웃었다.

조쉬는 타이틀곡 ‘홀라홀라(Holla Holla)’에 대해 “꿈을 위해 나아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힙합 리듬을 기본으로 한 곡으로, 저희들의 독특한 보컬과 매력이 담겼다”고 설명했다.

칼린은 “타이틀곡 ‘스트리스 오브 골드(Streests of Gold)’는 지걸즈의 첫 번쨰, 진실한 사랑에 대한 바람을 담았다. 세련된 테마와 밝은 분위기가 가미됐다. 여름 여행을 떠나는 여러분들의 플레이리스트에 추가됐으면 한다“고 희망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그룹 Z-Boys & Z-Girls의 Z-Boys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서 화려한 무대를 보여주고 있다. Z-Boys&Z-Girls 새 앨범 'Singing for You'는 Z-Boys의 'Holla Holla', Z-Girls의 'Street Of Gold', 칼린-반야-벨의 유닛곡 ‘Fire Flame’ 등 3곡으로 구성되었다. 2019.08.08 pangbin@newspim.com

마빈은 “선배들처럼 ‘열정돌’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 그 중에서도 동방신기 유노윤호 선배처럼 열정적인 활동을 계속 보여드리고 싶다”고 다짐했다. 로이는 “저희는 ‘퍼포먼스 돌’이라는 말도 듣고 싶다”고 덧붙였다.

지걸즈는 칼린은 “‘원 아시아 돌’이라는 말을 듣고 싶다. 멤버들이 각자 다른 나라에서 왔고, 이건 저희만이 가질 수 있는 색깔이기 때문에 ‘원 아시아 돌’이라는 수식어가 가장 듣고 싶다”고 웃었다.

이날 쇼케이스 현장에 함께 자리한 강준 총괄 프로듀서는 “제니스미디어콘텐츠는 엔터테인먼트를 베이스로 하는 회사다. 해외 콘서트를 자주 하러 갔는데, 해외 파트너 분들이 물론 케이팝이 좋지만, 그들도 식상해하는 부분이 있었다. 어떻게 컬래버레이션을 할까 생각하다 케이팝을 베이스로 한 그룹을 만들기로 해서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지보이즈와 지걸즈는 1기 멤버다. 추후 2기 멤버들이 뽑힐 예정이다. 강 프로듀서는 “1기는 7개 나라에서 오디션을 봤다면, 2기는 10개 나라, 추후에는 더욱 나라를 확장시켜 나가려고 한다. 케이팝을 부정하려는 것은 아니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가지고, 많은 나라들의 문화를 교류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그룹 Z-Boys & Z-Girls의 Z-Girls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서 화려한 무대를 보여주고 있다. Z-Boys&Z-Girls 새 앨범 'Singing for You'는 Z-Boys의 'Holla Holla', Z-Girls의 'Street Of Gold', 칼린-반야-벨의 유닛곡 ‘Fire Flame’ 등 3곡으로 구성되었다. 2019.08.08 pangbin@newspim.com

2기 멤버들은 오디션을 통해 뽑힐 예정이다. 다만 1기에서는 한국인 멤버가 없어 국내 활동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강 프로듀서는 “한국 멤버들을 처음부터 기획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한국 멤버를 넣으면 오해 아닌 오해를 받을 수가 있다. 이번 1기는 아시아에 있는 가족들로 꾸몄다. 서서히 한국인 멤버를 넣으면서 나름대로의 계획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

지걸즈 멤버들은 취재진과 질의응답을 하며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선보였다. 이들은 각종 드라마와 예능을 통해 한국 문화를 접했다. 이제 국내 활동을 시작한 만큼, 이들은 출연하고 싶은 예능을 각자 뽑았다.

프리얀카는 “멤버들이 다 같이 보는 예능이 아무래도 ‘아이돌룸’이다. 도니코니 선배를 너무 좋아한다. 그래서 ‘아이돌룸’에 꼭 나가서 직접 도니코니 선배를 보고 싶다”고 말했다. 반야는 “‘런닝맨’와 ‘짠내투어’에 출연하고 싶다. 특히 ‘짠내투어’에서는 여러 나라를 다니는데 저희 나라를 소개해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들은 “저희의 다양함이 하나로 융합돼 좋은 결과를 보이길 바란다. 저희 꿈을 이루기 위한 여정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이번에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했는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Z-Stars의 새 앨범에는 지보이즈이 ‘Holla Holla’, 지걸즈의 ‘Streets of Gold’, 지걸즈 유닛 T.P.L(벨‧칼린,반야)의 ‘Fire Flame)’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

alice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년 의대 490명 더 뽑는다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2027학년도 의과대학 모집 정원이 3548명으로 늘면서 전년보다 490명이 증원된다. 이에 따라 의대 합격선 하락과 재수 이상 'N수생' 증가, 상위권 자연계 입시 재편 등 입시 지형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10일 열린 보건복지부의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에 따르면 2027학년도 의대 정원이 현행 3058명에서 490명 늘린 3548명으로 확정됐다. 2028·2029학년도에는 613명, 2030·2031학년도에는 813명씩 증원하기로 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부가 2027∼2031학년도 의과대학 정원을 오늘 확정한다. 보건복지부는 10일 오후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 제7차 회의를 열고 의대 정원 규모를 논의한 뒤 브리핑을 진행해 2027∼2031학년도 의사인력 양성 규모와 교육현장 지원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시내 의과대학 모습. 2026.02.10 mironj19@newspim.com 2027학년도 증원분 490명은 비서울권 32개 의대를 중심으로 모두 지역의사제 전형으로 선발되며 해당 지역 중·고교 이력 등을 갖춘 학생만 지원할 수 있는 구조다. 입시업계는 이번 정원 확대가 '지역의사제' 도입과 맞물려 여러 학년에 걸쳐 입시 전반을 흔들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증원은 현 고3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향후 5개 학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의대 정원 확대에 따른 합격선 하락이 예상된다. 종로학원 분석에 따르면 2025학년도 의대 정원 확대로 합격선 컷이 약 0.3등급 낮아졌으며, 이번 증원도 최소 0.1등급가량 하락을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당시 지역권 대학의 경우 내신 4.7등급대까지 합격선이 내려오기도 했다. 합격선 하락은 상위권 학생들의 '반수'와 'N수생'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의대 문턱이 낮아질 것이란 기대가 생기면 최상위권은 물론 중위권대 학생까지도 재도전에 나설 가능성이 커진다"고 전망했다. 특히 2027학년도 입시가 현행 9등급제 내신·수능 체제의 마지막 해라는 점에서 이미 내신이 확정된 상위권 재학생들이 반수에 나설 가능성도 제기된다. 지역의사제 도입은 중·고교 진학 선택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지역전형 대상 지역의 고교에 진학해야 지원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에 서울·경인권 중학생 사이에서는 지방 또는 경기도 내 해당 지역 고교 진학을 고려하는 움직임이 예상된다. 또 일반 의대와 지역의사제 전형 간 합격선 차이도 발생할 것으로 관측된다. 지원 단계부터 일반 의대를 우선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 동일 학생이 두 전형에 합격하더라도 일반 의대를 택할 가능성이 높아 지역의사제 전형의 합격선은 다소 낮게 형성되고 중도 탈락률도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전형 구조 측면에서도 변화가 예상된다. 김병진 이투스교육평가연구소 소장은 "490명 증원 인원 전체가 일반 지원자에게 해당되지는 않으며 지역인재전형과 일반전형으로 나눠 보면 실제 전국 지원자에게 영향을 주는 증원 규모는 약 200명 수준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최근 3년간 입시에서 모집 인원 변동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한 전형은 수시 교과전형, 특히 지역인재전형이었다"며 "이번 증원에서도 교과 중심 지역인재전형의 모집 인원 증가 폭이 전체 입시 흐름을 결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hyeng0@newspim.com 2026-02-10 19:32
사진
알파벳 '100년물' 채권에 뭉칫돈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인공지능(AI) 투자를 위한 실탄 확보에 나선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이 발행한 '100년 만기' 채권이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100년 뒤에나 원금을 돌려받는 초장기 채권임에도 불구하고, 알파벳의 재무 건전성과 AI 패권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가 확인됐다는 평가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알파벳이 영국 파운드화로 발행한 8억5000만 파운드(약 1조6900억 원) 규모의 100년 만기 채권에 무려 57억5000만 파운드의 매수 주문이 몰렸다고 보도했다. 이날 알파벳은 3년물부터 100년물까지 총 5개 트랜치(만기 구조)로 채권을 발행했는데, 그중 100년물이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알파벳은 올해 자본지출(CAPEX) 규모를 1850억 달러로 잡고 AI 지배력 강화를 위한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를 위해 전날 미국 시장에서도 200억 달러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강력한 수요 덕분에 발행 금리는 당초 예상보다 낮게 책정됐다. 또한 스위스 프랑 채권 시장에서도 3년에서 25년 만기 사이의 5개 트랜치 발행을 계획하며 전방위적인 자금 조달에 나섰다. 100년 만기 채권은 국가나 기업의 신용도가 극도로 높지 않으면 발행하기 어려운 '희귀 아이템'이다. 기술 기업 중에서는 닷컴버블 당시 IBM과 1997년 모토롤라가 발행한 사례가 있으며, 그 외에는 코카콜라, 월트디즈니, 노퍽서던 등 전통적인 우량 기업들이 발행한 바 있다. 기술 기업이 100년물을 발행한 것은 모토롤라 이후 약 30년 만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의 구글.[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2.11 mj72284@newspim.com ◆ "알파벳엔 '신의 한 수', 투자자에겐 '미묘한 문제'" 전문가들은 이번 초장기채 발행이 알파벳 입장에서는 매우 합리적인 전략이라고 입을 모은다. 얼렌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브루노 슈넬러 매니징 파트너는 "이번 채권 발행은 알파벳 입장에서 영리한 부채 관리"라며 "현재 금리 수준이 합리적이고 인플레이션이 장기 목표치 근처에서 유지된다면 알파벳과 같은 기업에 초장기 조달은 매우 타당한 선택"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알파벳의 견고한 재무제표와 현금 창출 능력, 시장 접근성을 고려할 때 100년 만기 채권을 신뢰성 있게 발행할 수 있는 기업은 전 세계에 몇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투자자 입장에서는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초장기채는 금리 변화에 따른 가격 변동성(듀레이션 리스크)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HSBC은행의 이송진 유럽·미국 크레딧 전략가는 "AI 산업 자체는 100년 뒤에도 존재하겠지만, 생태계가 5년 뒤에 어떤 모습일지조차 예측하기 어렵다"며 "기업 간 상대적인 서열은 언제든 뒤바뀔 수 있다"고 꼬집었다. 실제로 금리 상승기에는 초장기채의 가격이 급락할 위험이 있다. 지난 2020년 오스트리아가 표면금리 0.85%로 발행한 100년 만기 국채는 이후 금리가 오르면서 현재 액면가의 30%도 안 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이를 두고 슈넬러 파트너 역시 "투자자 입장에서 이 채권의 매력은 훨씬 미묘하고 복잡한 문제"라고 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2-11 01: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