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뉴스핌] 이순철 기자 = 국가보훈처 강원동부보훈지청은 1일 육군 제102기갑여단과 6・25참전유공자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원동부보훈지청은 1일 육군 제102기갑여단과 양양군에 거주하시는 6・25참전유공자의 이진구씨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줬다.[사진=강원동부보훈지청] |
이번 명패 부착 대상자인 이진구씨는 6・25전쟁 당시 육군으로 참전해 1952년 4월~1953년 7월까지 김화전투 등 여러 격전지에서 전투에 참전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가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보답하고 자긍심을 제고하기 위해 군이 주도적으로 추진해 각 군부대 부대장 등이 참여한 명패 부착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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