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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시장, 무역전+브렉시트 우려에 증시 하락 vs 달러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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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미국과 중국 간 무역 긴장이 다시금 고조되고 미국 기업 어닝 우려도 부각된 데다 영국의 ‘노 딜 브렉시트’ 가능성까지 높아져 17일 글로벌시장에서 증시에 대한 투자심리는 위축된 반면 미달러과 국채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

전 세계 47개국 증시를 추적하는 MSCI 전세계지수는 10일 만에 고점에서 후퇴하고 있으며, 앞서 MSCI 일본 제외 아시아태평양 지수는 0.25% 하락 마감했다.

MSCI 전세계지수 6개월 추이 [자료=인베스팅닷컴]

미·중 정상이 지난달 오사카 정상회담에서 약속한 무역협상 재개가 난맥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250억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추가 관세를 위협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에 최근 사상최고치로 치솟았던 뉴욕증시는 이번 주 대형 은행들의 실적 발표 후 조바심을 보이고 있다. 씨티그룹, JP모간, 웰스파고 등 미국 대형 은행들의 순이자마진이 악화되면서 저금리가 이들 기업들의 수익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반영했다.

또한 싱가포르 6월 수출이 6년 만에 최대폭 감소하면서, 중앙은행들이 1년 간의 무역전쟁으로 피폐해진 세계경제를 구하기 힘들 것이라는 우려도 확산되고 있다.

연방기금 금리선물 시장에서는 연준이 내년 3월까지 기주금리를 25bp(1bp=0.01%포인트)씩 세 차례 인하할 확률을 100%로 점치고 있다. 바클레이스 등 일부 은행들은 연내 세 차례까지 전망하고 있다.

간밤 발표된 미국 소매판매 지표가 강력했고 6월 고용지표도 선전했으며 뉴욕 제조업지수도 2년 만에 최대폭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연준의 금리인하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은 꺾이지 않았다.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 무역 불확실성, 증시 하락의 영향으로 국채 수익률이 하락하고 있다. 전날 미국 소매판매 지표 후 상승했던 미국 국채수익률은 다시 하락하고 있으며 독일 국채수익률도 하락 중이다.

하지만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에도 미달러는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전날 0.5% 뛴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1주 만에 최고치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무역전쟁 우려가 지속된 데다 영국의 ‘노 딜 브렉시트’ 우려에 파운드가 27개월 만에 하락하면서 달러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 달 파운드는 미달러 대비 1.24달러 밑으로 내려서면서 2.4% 가량 하락했으며, 지난 3월 고점인 1.3383달러에서는 8% 내렸다.

상품시장에서는 달러가 상승하면서 금값이 하방 압력을 받고 있다. 금 현물 가격은 온스당 1403달러로 0.2% 하락 중이다.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 17일 추이 [자료=인베스팅닷컴]

 

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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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관람 '긴긴밤'은 어떤 작품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대학로에서 깜짝 공연 관람에 나서면서 목격담이 온라인을 뒤덮었다. 이와 함께 대통령이 직접 관람한 '긴긴밤'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김혜경 여사와 함께 대학로 한 극장을 방문해 뮤지컬을 관람했다. X(옛 트위터)에 실시간으로 퍼진 목격담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링크아트센터 드림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긴긴밤'을 관람하고 관객, 배우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8일 저녁 서울 대학로에서 창작 뮤지컬 '긴긴밤'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문화체육관광부 정책 '문화가 있는 날' 홍보차 대학로 뮤지컬 '긴긴밤'을 함께 관람했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 내외가 이날 저녁 서울 대학로 링크아트센터드림에서 창작뮤지컬 '긴긴밤'을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의 방문은 갑작스럽게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긴긴밤' 공연을 하는 배우들도 공연 당일 몇 시간 전에 알게 된 것으로 확인됐다. '긴긴밤'은 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인 동명의 동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로, 라이브러리컴퍼니가 창작 뮤지컬로 제작하며 무대화한 작품이다. 지난 2024년 초연을 올린 뒤, 2025년 앵콜 공연을 진행했으며 올해 재연이 공연 중이다. '긴긴밤'은 아프리카 코끼리 고아원에서 자라난 코뿔소 노든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온갖 산전수전을 겪으며 살아남은 노든은 생각지도 못한 상황을 겪으며 버려진 알에서 태어난 새끼 펭귄을 떠맡게 된다. 둘은 바다를 향해 함께 여정을 떠나지만 끝없이 펼쳐진 사막을 지나 바다에 닿는 것은 쉽지 않다. 노든은 펭귄에게 긴긴밤 어려웠던 시간들을 지나면서도 반짝이던 순간들의 이야기를 전해준다. 이 공연은 소품과 의상을 통해 배우들이 동물로 무대에서 연기하지만, 비유적인 표현으로 인간이라면 모두가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가족과 연대, 상실과 회복, 모험과 성장을 담은 이 작품은 100% 눈물을 흘린다는 경고 아닌 경고가 있을 정도로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그린다는 후문이다. [사진=X 사용자(@gj46929236) 계정] '긴긴밤'을 관람한 대통령 내외 역시 눈물을 흘렸다는 후기도 전해진다. 한 X 사용자는 이 대통령에게 "재밌으셨냐"면서 눈물을 흘렸는지도 물어봤다며 대통령이 "재밌던데" 하면서 긍정했다는 후기를 남겼다. 심지어는 경호원도 눈물을 보였다는 후기도 나오면서 '긴긴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 대통령은 '긴긴밤' 관람에 앞서 대학로의 한 국밥 집을 찾은 것으로도 확인됐다. 공연을 보러 대학로에 자주 오가는 관객들은 이 대통령이 찾은 식당을 언급하며 매일같이 오가는 거리와 가게를 다녀갔다는 사실에 놀라고 즐거워하는 반응들을 SNS에 남겼다. 뮤지컬 '긴긴밤'은 현재 링크아트센터 드림에서 공연 중이며, 오는 29일까지 계속된다. 노든 역에 배우 홍우진, 강정우, 이형훈, 펭귄 역에 최주은, 설가은, 최은영, 임하윤, 앙가부/윔보 역에 박근식, 도유현, 치쿠 역에 유동훈, 이규학 등이 출연 중이다.  jyyang@newspim.com 2026-03-1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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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추가 피해 남성 3명 확인 [서울=뉴스핌] 나병주 기자 = 경찰이 서울 강북구 모텔에서 약물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이 3명에게 추가로 범행을 저지른 사실을 확인하고 검찰에 넘겼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김소영을 특수상해 및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서울북부지검에 추가 송치했다.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20세 김소영 [사진=서울북부지방검찰청] 경찰은 김소영에게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남성 3명 모발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보낸 결과 2명에게서 벤조디아제핀 등 이전 범행과 동일한 항정신성의약품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다만 김소영은 현재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영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인 벤조다이아제핀계 약물이 섞인 음료를 건네 1명의 의식을 잃게 하거나 2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서울북부지검은 지난 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김소영 얼굴과 성명, 나이 등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이어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김가람)는 지난 10일 김소영을 살인 및 특수상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김소영에 대한 첫 공판은 다음달 9일 오후 서울북부지법에서 열린다. lahbj11@newspim.com 2026-03-1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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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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