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보험

속보

더보기

금융당국, 보험사에 보험가입자 대상 건강관리서비스 허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보험사, 3만원 초과 건강관리 기기 직접 제공도 가능
금융위, '건강증진형 보험상품·서비스 활성화 방안' 발표

[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보험사는 보험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건강관리서비스를 부수 업무로 인정받는다. 건강증진 효과 입증 시 보험회사가 3만원 초과 건강관리 기기의 직접 제공도 허용된다. 건강관리서비스 제공 목적의 건강정보 수집·활용 범위를 명확히 하는 법적 근거도 마련될 예정이다.

[CI=금융위원회]

2일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강증진형 보험상품·서비스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앞서 금융위는 '건강증진형 보험상품 개발·판매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지만, 보험회사가 제공할 수 있는 건강관리서비스의 범위 및 방법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어 보험회사는 이를 장애 요인으로 인식한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이에 금감원은 복지부가 지난 5월 의료행위와 비의료 건강관리서비스 간 구분을 명확히 하기 위해 발간한 '비의료 건강관리서비스 가이드라인 및 사례집'을 기초로 보험회사의 건강관리서비스업 진출을 지원하는 한편 '건강증진형 보험상품 개발·판매 가이드라인'을 개정하기로 했다.

먼저 복지부의 비의료 건강관리서비스 가이드라인에 부합하는 건강관리서비스는 보험회사도 직접 제공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 1단계는 우선 기존 보험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건강관리서비스를 보험회사의 부수 업무로 인정한다. 이후 1단계의 영향·효과를 면밀히 분석한 이후 부작용이 없는 경우 일반 대중 대상 건강관리서비스도 허용할 예정이다.

또 건강증진 효과 입증 시 보험회사가 3만원 초과 건강관리 기기의 직접 제공할 수 있도록 '건강증진형 보험상품 개발·판매 가이드라인'을 개정한다.

그동안 보험회사는 현행 보험업 법령이 계약 체결 시 3만원 초과 금품 제공을 금지하고 있어 건강 관리기기를 직접 제공할 수 없었다.

다만 금융위는 금액 한도를 설정하기로 했다. 고가의 웨어러블 기기 지급 등 보험회사간 판촉경쟁에 따라 모집 질서가 문란해질 가능성을 염두에 둔 조치다.

이밖에 건강관리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건강정보의 수집 및 활용범위를 명확히 하는 법적근거가 마련된다.

다만 보험회사의 건강관리서비스업 영위와 관련해 우려사항을 일정 부분 제한해 허용하는 방안도 추가 검토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보험인수나 보험금 지급 등 보험업에는 건강관리서비스업을 통한 정보 활용을 제한하는 방식이 있을 수 있다.

복지부 '비의료 건강관리서비스 가이드라인'은 지속 개선하기로 했다. 아직까지 모호하다는 지적이 있는 일부 내용과 관련해 복지부의 유권해석 시스템을 통해 불명확성을 해소하는 한편 향후 가이드라인 및 사례집을 지속보완한다는 계획이다.

금융위는 오는 하반기 중 복지부 가이드라인, 해외사례를 참고해 보험가입자 대상 건강관리서비스업의 부수업무 허용을 추진하고 오는 2020년 하반기에는 일반인 대상 건강관리서비스업 허용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건강증진형 보험상품 가이드라인 개정과 관련해선 보험회사, 소비자 의견 등을 수렴해 가이드라인 개선사항을 우선 마련하고 오는 20일 개선안 공고를 통해 오는 11월중 최종 시행할 예정이다. 또 오는 2020년 중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건강증진형 보험상품 개발 지원을 위해 가이드라인의 주요 내용은 법규로 반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용정보법 시행령 개정 추진 역시 오는 2020년중 마무리할 예정이다.

 

clea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7%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고치인 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2월4주차 [그래프=NBS]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 2월 4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67%로 직전 조사인 2월 2주차 63%보다 4%포인트(p) 올랐다.  부정평가는 25%로 직전 조사 30%보다 5%p 떨어졌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제11차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 'K-관광, 세계를 품다'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26 photo@newspim.com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17%,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고, 태도유보는 27%였다.  정당 대표의 직무수행 평가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가 43%, 부정평가 42%였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는 23%, 부정평가는 62%였다. NBS 정당지지도 2월4주차 [그래프=NBS] 6·3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53%,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34%로 집계됐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폐지에는 잘한 조치라는 찬성 의견이 62%, 잘못한 조치라는 반대 의견이 27%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에는 '혐의에 비해 가볍다'는 의견이 42%, '적절하다'는 의견이 26%, '무죄이므로 잘못됐다'는 의견이 2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23~25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4.9%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26 11: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