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박인영 기자 = 청주시가 17일 도시재생 스케치, ‘어반 드로잉 - 지금, 청주 풍경’ 전시회 개막식을 도시재생 허브센터 1층 로비에서 가졌다.
청주민족미술인협회(회장 김성심)의 ‘청주 그리다’ 프로젝트와 도시재생 시민역량 강화 프로그램 ‘도시 스케치’의 협력으로 진행된 이번 전시는 오는 7월 6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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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 도시재생 스케치, ‘어반 드로잉 - 지금, 청주 풍경’ 전시회 개막식이 도시재생 허브센터 1층에서 열렸다. [사진=청주시] |
이번 전시에서는 잊혀질 위기에 놓인 청주의 골목풍경과 지금을 사는 사람들의 모습, 그리고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을 작가적 상상력을 통해 순간의 풍경으로 담은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도시의 풍경을 담은 작가들의 스케치에 시민이 참여해 채색하는 컬러링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cuulmo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