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산업

속보

더보기

중국 인터넷 공룡 BAT도 5G 비즈니스 본격 발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차량네트워크, 동영상, 엣지 컴퓨팅 사업 잰걸음

[서울=뉴스핌] 이동현기자=중국의 5G 통신 상용화가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예정인 가운데, 인터넷 공룡인 BAT(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도 5G 시대에 대비해 분주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중국 매체 신랑(新浪)에 따르면, 이들 인터넷 기업은 최근 잇따라 통신 서비스를 신규 사업에 포함시키는 한편, 3대 이통사와 긴밀한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은 5G 시대에 대비한 포석이라는 것이 지배적인 관측이다.

특히 'BAT'는 향후 5G 분야 중 차량네트워크, 동영상, 엣지 컴퓨팅(Edge computing) 3대 분야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 전문가들은 “5G 통신 보급율이 30%~50%에 도달했을 때 각 업체간 본격적인 진검 승부가 전개 될 것”으로 내다봤다.

[사진=바이두]

알리바바 산하 차이냐오 물류(菜鳥物流)는 지난 5월 ‘2019년 글로벌 물류 서밋’에서 차이나모바일, 화웨이 등 업체와 5G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앞서 이 업체들은 항저우 윈치샤오전(雲棲小鎮)에서 5G 기반 무인자동차 테스트 기지를 조성하기로 합의했다.

알리바바는 또 3대 이통사와 함께 클라우드, 사물인터넷,자율주행차, 차량네트워크, 초고화질 동영상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대규모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보유한 알리바바는 5G 통신을 응용할 여지가 크다”며 “미래 전자상거래 업계는 VR,AR 과 같은 5G 통신 기반의 신기술을 통해 제품 구매가 이뤄질 것”으로 예측했다.  

바이두는 지난 2018년 하반기부터 5G 관련 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차이나유니콤(中國聯通)과 AI 연구실을 구축하는 한편, 인텔과 엣지 컴퓨팅 기술 개발을 추진해 왔다.

내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은 “바이두는 4G 시대에는 전략적 판단 실수로 'SNS 왕국'인 텐센트와 '전자상거래 제국'을 구축한 알리바바에 뒤쳐졌다”며 “바이두는 5G 시대에 대비해 조기에 사업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바이두는 이미 4G 통신환경에서 자율주행 분야를 선도해온 만큼 5G 시대를 맞아 무인차 기술 개발 및 응용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텐센트도 지난해 B2B 사업 경쟁력 강화를 천명하면서 5G 통신의 클라우드 및 인공지능 사업 응용에 시동을 걸고 있다.

더불어 텐센트는 주력 업종인 게임사업에서 5G 통신 기반의 VR게임을 출시하는 등 5G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VR 및 AR 산업은 5G 통신 기술이 가장 우선적으로 적용될 분야로 꼽히며 조 단위 규모의 시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dongxua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김건희 1심 선고 TV 생중계 허가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건희 여사의 1심 선고가 28일 TV로 생중계된다. 김건희 여사. [사진=뉴스핌 DB]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우인성)는 27일 방송사들이 신청한 김 여사 1심 선고 중계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선고는 28일 오후 2시10분에 열리며, 법원이 자체 장비로 촬영한 영상을 각 방송사에 실시간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 관련 공천 개입,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한 통일교 청탁 등 혐의로 기소됐다. 김건희 특검팀은 김 여사에게 징역 15년과 벌금 20억원, 추징금 9억4864만원을 구형했다.   abc123@newspim.com 2026-01-27 14:18
사진
2025년도 법관평가 결과 발표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는 소속 변호사들이 평가한 2025년도 법관 평가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는 변호사 2449명이 참여해 총 2만3293건의 평가표가 접수됐다. 서울변회에 따르면 5명 이상의 변호사로부터 평가받은 유효 평가 법관은 1341명으로, 이들의 평균 점수는 84.188점(10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점수인 83.789점 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최근 5년간 법관 평가 평균 점수는 2021년을 제외하고 모두 80점을 웃돌았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 변호사들이 평가한 2025년도 법관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은 서울지방변호사회.[사진=뉴스핌DB] 유효 평가 법관 1341명 가운데 평균 100점을 받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서울고등법원 권순형 법관과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김주완 법관을 포함하여 64인이 평균 점수 95점 이상을 받아 우수 법관으로 선정되었다. 또 평균 점수 95점에는 다소 못 미쳤으나 평균 평가 횟수보다 1.5배 이상의 다수에게 평가받았으면서도 90점 이상의 좋은 점수를 기록한 법관 8인도 우수 법관으로 추가 선정되었다. 특히 2025년도 법관 평가는 우수 법관의 선정 기준을 강화하여 7명 이상의 변호사로부터 평가받은 법관을 대상으로 우수 법관을 선정하였다. 우수 법관으로 선정된 72인의 평균 점수는 94.713점으로, 최하위 법관의 평균 점수인 37.333점과 50점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 우수 법관으로 선정된 법관들에 대해서는 ▲치우침 없는 충실한 심리 ▲논리적 판단 ▲충분한 입증 기회 보장 ▲철저한 재판 준비 ▲경청과 배려 있는 태도 등이 공통적으로 긍정 평가됐다. 반면 고압적 언행, 예단을 드러낸 재판 진행 등으로 문제 사례가 반복된 법관 20명은 '하위 법관'으로 분류됐다. 이 가운데 서울동부지방법원 소속 A 법관은 최근 6년간 5차례 하위 법관으로 선정돼 성명 공개 대상에 해당했으나, 서울변회는 법원의 개선 약속 등을 고려해 성명은 공개하지 않고 주요 문제 사례만 공개했다. 서울변회는 "사법 정의의 최후 보루로서 소임을 다하고 있는 대다수 법관의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며 "이번 평가 결과가 사법부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pmk1459@newspim.com 2026-01-27 11:4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