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84㎡ 218가구..단지 내 초등학교 들어서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서울 공공택지 양원지구에 들어서는 '신내역 힐데스하임 참좋은'의 견본주택이 오는 7일 문을 연다.
신내역 힐데스하임 참좋은 투시도 [자료=더피알] |
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신내역 힐데스하임 참좋은'은 양원지구 C1블록에 들어선다. 시행사는 건강, 시공사는 원건설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3개동, 전용 84㎡ 218가구다.
단지 내 초등학교가 들어선다. 분양가는 5억원 초반~5억원 중반 수준으로 나올 예정이다. 계약금 10%을 내면 계약이 가능하며 중도금 60% 중 40%에 대해 이자후불제 혜택을 준다.
오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당해), 12일 1순위(기타), 13일(목)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9일이며 다음달 1~3일까지 사흘간 정당계약을 한다.
아파트 외 단지 내 상가도 함께 선보인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 66-6번지(도봉로 82)에 있다. 입주는 오는 2021년 10월 예정이다.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