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靑, 신임 비서관 인선 배경에 "좀 더 정책 이해도 높은 분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현장경험과 정책 경험, 해당 비서관실 업무 해내길"
문대통령, 법무·균형인사·중소벤처·농해수·여가 비서관 임명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임명한 5명의 청와대비서관에 대해 청와대가 "현장 경험이 풍부하고 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분들로 구성했다"고 발탁 배경을 밝혔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임기 2년을 넘기고 3년을 맞이했는데 이 시점에서 좀 더 현장 경험이 풍부하고 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분들로 구성하기 위해 노력했던 인사"라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비서관 인사를 단행했다. [사진=청와대]

고 대변인은 김형식 법무비서관에 대해서는 "풍부한 법률지식과 공정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고, 권향엽 균형인사비서관에는 "민주당의 여성국장으로서 균형감 있는 정책개발, 경경험을 바탕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점들을 높이 샀다"고 설명했다.

고 대변인은 석종운 중소벤처비서관은 " 지금은 중소기업부에서 창업벤처혁신실 실장 역을 하지만 그 전에는 기업체에 근무한 사람"이라며 "현장이 애로사항을 누구보다 잘 알 것이고 정책을 만들었던 경험도 있어 충분히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고 대변인은 "박영범 농해수비서관은 농업 분야에서 넓은 인적네트워크를 갖고 있다"며 "농업 컨설팅 분야를 개척한 사람이기도 하다"고 소개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비서관 인사를 단행했다. [사진=청와대]

홍승아 여성가족비서관은 저출산 대응 정책, 아이 돌봄 정책 등 가족 정책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점이 고려됐다. 고 대변인은 "이런 현장 경험들과 정책을 만들었던 경험 살려서 3년을 맞이하는 문재인 정부 해당 비서관실 업무를 200% 해내기를 기대하는 바"라고 말했다.

고 대변인은 이번 인사로 불과 1년 여 남짓 근무하고 다시 떠나는 청와대 비서진들이 탄생한 것에 대해서는 "오래 있었다고 일을 잘하는 것이고, 적게 있었다고 일을 못하는 것으로 생각하지 말아달라"며 "개인의 사정도 있었을 것이고 저희의 판단도 있었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법무비서관에 김영식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 균형인사비서관에 권향엽 더불어민주당 여성국 국장, 중소벤처비서관에 석종훈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 실장, 농해수비서관에 박영범 지역농업네트워크 협동조합 연합회 회장, 여성가족비서관에 홍승아 전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가족평등사회연구실 실장을 임명했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