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노무현재단, '노무현 전집' 출간

기사입력 : 2019년05월13일 11:19

최종수정 : 2019년05월13일 11:19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인터파크, <노무현 전집>과 봉하마을 방문 프로그램 패키지 선보여

[서울=뉴스핌] 황수정 기자 =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출판계에도 추모 바람이 불고 있다.

노무현 전집 [사진=돌베개]

노무현재단과 출판사 돌베개는 노 전 대통령의 저서, 연보 등 7권을 엮은 <노무현 전집> 10주기 특별판 양장본을 마련했다. 인간 노무현에서 정치인 노무현까지 모든 것을 담았다.

이번 전집은 <여보, 나 좀 도와줘> <노무현의 리더십 이야기> <성공과 좌절> <진보의 미래> <운명이다> 등 노 전 대통령이 생전에 쓴 저서 5권을 새로운 표지 디자인으로 다시 선보인다.

또 기존 저서로 엮이지 않은 노 전 대통령의 말과 글을 모은 <그리하여 '노무현'이라는 사람은>을 새롭게 더했다. 전집의 마지막 권인 7권 <노무현 1946~2009>은 전집 세트를 통해서만 만날 수 있으며, 노무현의 생애를 담은 연보와 사진 등이 담겼다.

인터파크는 출판사 돌베개와 함께 <노무현 전집> 7권 세트와 봉하마을 방문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봉하마을 방문버스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봉하마을 방문 수익은 전액 노무현 재단에 기부된다.

[사진=인터파크]

봉하마을 방문 일정은 오는 26일 고 노무현 대통령 묘역 참배, 사저 방문 등 현장 프로그램과 영화 '시민 노무현' 관람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 방법은 인터파크 봉하마을 방문버스 패키지 상품을 구매하거나, 인터파크가 마련한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개별 연락을 받을 수 있다.

hsj121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