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라이프

속보

더보기

부담없이 떠나는 유럽…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명소 소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블라디보스토크(러시아)=뉴스핌] 장주연 기자 =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블라디보스톡)는 2시간 30분 만에 갈 수 있는 유럽으로 국내 여행객들이 사랑하는 관광지 중 하나다. 특히 지난해부터 각종 TV 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주말을 이용해 이곳으로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짧은 여행 기간, 잊지 말고 들려야 할 블라디보스토크의 명소들을 추천한다. 

[블라디보스토크=뉴스핌] 장주연 기자 = 극동연방대학 해변에서 바라본 루스키 다리 2019.04.19

◆ 극동연방대학

극동연방대학은 루스키섬에 위치한 블라디보스토크 대표 대학이다. 루스키섬이 육지와 연결되면서 시내 곳곳에 있던 연방대학이 모두 이곳으로 이전해왔다. 루스키섬으로 들어오려면 최대 사장교인 루스키대교(총길이 3.1㎞)를 건너야 하는데 이 이유로 주변국 정상들과의 회담 장소로 자주 이용된다. 오는 25일 예정인 북러 정상회담 장소로도 유력하다.

이 대학의 특징은 캠퍼스 내 해수욕장이 있다는 점이다. 아직은 늦추위에 방문객들이 많지 않으나 여름이면 해변을 찾는 사람들로 캠퍼스가 붐빈다. 해변에서는 루스키섬으로 올 때 건넜던 루스키 다리도 볼 수도 있다. 루스키 다리를 가까이에서 보면 기둥에 국기를 상징하는 흰색, 파랑색, 빨간색이 색칠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블라디보스토크=뉴스핌] 장주연 기자 = 마린스키 연해주 분관 앞에서 바라본 금각교 2019.04.19 jjy333jjy@newspim.com

◆ 금각만 대교(금각교)

또 다른 대교인 금각교는 2012년 APEC 정상회담 개최를 앞두고 4년에 걸쳐 만든 다리로 현재 블라디보스토크의 랜드마크가 됐다. 바다에 비친 모습이 ‘금색의 뿔’같다고 해서 금각교란 이름이 붙여졌으며 V의 모양의 주탑이 특징이다. V는 블라디보스토크의 첫 글자에서 따왔다.

금각교를 보기에는 독수리 전망대가 가장 좋으나 현재 보수공사 중으로 접근이 불가능하다. 대신 전망대 바로 앞 푸니쿨라 정류장이나 러시아 대표 공연장 마린스키의 연해주 분관 인근에서도 금각교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블라디보스토크=뉴스핌] 장주연 기자 = 제2차 세계대전 희생 장병을 기리는 영원의 불꽃 2019.04.19 jjy333jjy@newspim.com

◆ 니콜라이 개선문과 잠수함 C-56·영원의 불꽃

니콜라이 개선문은 황제 니콜라이 2세의 방문을 기념해 세워졌다. 앞면 상층부에는 니콜라이 2세의 얼굴이, 뒷면에는 블라디보스토크의 상징인 호랑이가 조각돼 있다. 개선문 인근에는 C-56(S-56) 잠수함, 러시아 해군의 참전 기념비, 영원의 불꽃 등이 있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 군함 10대를 침몰시킨 잠수함 C-56은 현재 잠수함의 연혁, 자료 등을 전시하는 박물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잠수함 내부를 자세히 볼 수 있어 현지인들도 교육 목적으로 많이 찾는다. 영원의 불꽃은 희생된 장병들을 기리는 의미로 365일 불꽃이 꺼지지 않는다. 불꽃 양쪽에는 러시아가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1941년, 제2차 세계대전이 종료된 1945년이 크게 표시돼 있다. 

[블라디보스토크=뉴스핌] 중앙광장에 있는 무명 용사 동상 장주연 기자 = 2019.04.19 jjy333jjy@newspim.com

◆ 극동 소비에트 정권 전사 광장 

극동 소비에트 정권 전사 광장은 블라디보스토크의 심장으로 혁명 광장, 중앙 광장이라고 불린다. 광장에는 1917~1922년 소비에트 혁명 성공을 기념해 만든 무명 용사 동상이 자리하고 있다. 다양한 국가 행사가 열리며 매주 금, 토요일에는 수산물, 치즈, 꿀 등 지역 특산품을 파는 장이 선다. 광장 바로 앞에는 러시아 전통 인형(마트료시카) 등을 판매하는 기념품 매장이 있으며, 도보로 5분 정도 이동하면 시베리아횡단철도의 시작점 블라디보스토크역이 있다.

jjy333jj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원포인트 개헌 반대 안해" [서울=뉴스핌] 김미경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3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원포인트 헌법개정' 제안에 "사전 교감은 없었지만 반대하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뉴스핌에 "(당청 사이에) 특별한 교감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면서 "다만 오래전부터 원포인트 개헌에는 공감대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재명 대통령도 공약 사항으로 개헌을 언급했다"면서 "한 번에 전면 개헌을 하기 어렵다면 중요한 것이라도 먼저 개헌하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DB] 한 원내대표는 이날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오는 지방선거와 함께 원포인트 개헌을 제안한다"며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자"고 야당에 촉구했다. 한 원내대표는 "5·18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의 근간"이라면서 "헌법 전문 수록을 더 이상 미룰 이유가 없다. 야당의 초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거듭 야당에 요청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5·18민주화운동 전문 수록이나 비상계엄 요건 강화 등이 대표적인 개헌 의제"이라면서 "개헌을 하려면 국회 200석 이상 찬성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논의가 필요하다"고 전제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정에 관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26.02.03 pangbin@newspim.com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청와대는 우선 국회 논의를 두고보자는 입장"이라면서 "국회 논의가 잘 이뤄지길 바란다는 정도가 청와대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정부는 국정과제 1호로 '개헌'을 제시했지만 아직은 개헌에 필요한 특별한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다만 시기적으로 정권 초기에 치러지는 오는 6·3 지방선거를 계기로 개헌 추진에 시동을 걸어보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나쁘지 않고 국정 장악력이 강하고 정권 초기라는 잇점이 있다. 하지만 개헌 카드는 양날의 칼이기도 하다. 국정 동력은 물론 개혁 과제 추진에 적지 않은 부담이 아닐 수 없다. 개헌 카드는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될 수 있어 이재명 정부가 실제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개헌을 강하게 밀어붙일지 주목된다. 이날 청와대 고위 관계자의 발언은 일단 여당이 애드벌룬을 띄워놓고 국회 진전 상황과 정국의 흐름을 봐 가면서 무리하지 않게 추진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6-02-03 12:37
사진
'법정소란' 이하상 변호사 감치 집행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 심리로 열린 김 전 장관의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재판 종료 직후, 김 전 장관 측 변호인으로 출석한 이하상 변호사에 대한 감치 명령이 집행됐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사진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 이하상 변호사가 지난해 6월 2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김 전 장관의 구속영장 심문기일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재판이 끝난 이후 법무부 교정본부 직원들이 이 변호사의 신병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변호사는 법원 구치감에 머무르다 서울구치소로 옮겨졌다. 감치 기간은 총 15일이다.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김 전 장관에 대한 증인신문 당시 퇴정 명령에 응하지 않은 이 변호사와 권우현 변호사에 대해 감치 15일을 선고했다. 하지만 인적 사항이 특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교정당국이 수용을 거절하면서 집행정지로 풀려났다. 이후 이들은 감치 결정에 항고했으나 서울고법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권 변호사의 경우 감치 5일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hong90@newspim.com 2026-02-03 17: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