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박선호 국토교통부 1차관은 11일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이스타브라크 알슈크 이라크 건설주택부 차관과 면담을 가졌다.
박선호 차관은 "이라크는 비스마야 신도시, 카르발라 정유공장을 비롯해 우리 기업들이 다양한 인프라 건설에 참여해 온 중동지역의 중점 인프라 협력 국가"라며 "앞으로 이라크 재건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인프라 분야 전반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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