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군산시가 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2019년 군산시 어린이 행복 부모학교’를 개강했다고 5일 밝혔다.
군산시 부모학교는 ‘부모교육 7시간, 아동행복 70년’을 목표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군산시가 공동 협의하고 참여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2019년 군산시 어린이 행복 부모학교 개강 모습 [사진=군산시청] |
올해부터 부모학교 운영을 기관별, 생애주기별로 안내・신청・교육이 진행되던 것을 통합형으로, 이론 중심 교육에서 실습 중심으로 운영한다.
부모학교는 올바른 자녀 양육을 위해 기본교육으로 조벽, 최성애 박사와 함께하는 7시간 감정코칭을 실습한다.
또한 수료자를 중심으로 육아 공감 토크쇼, 숲 놀이체험, 부부 및 가족연수 프로그램 등 지속가능한 연계교육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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