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뉴스핌] 김규희 기자 = 4‧3 경남 창원시 성산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오후 11시 10분 기준 강기윤 자유한국당 후보가 45.89%로 1위, 여영국 정의당 후보가 44.73%로 2위를 기록 중이다.
개표 초반에는 강기윤 후보가 우세했으나 중후반으로 치닫자 여 후보가 뒷심을 발휘하며 표차를 952여표로 줄였다. 개표율은 88.45%다.
두 후보 캠프 측은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만큼 가슴 졸이며 남은 개표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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