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혜원 기자 = 1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은 가운데 꽃샘추위가 찾아오겠다. 대기질은 전국이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다.
[사진=케이웨더] |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중국 산둥반도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도~2도, 낮 최고기온은 6도~12도로 전망된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내일(14일) 아침까지 평년보다 2~4도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 춥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와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전국 ‘보통’ 단계로 예보됐다.
서울과 일부 경기도, 동해안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실효습도가 35% 이하로 떨어져 대기가 건조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4.0~5.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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