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휴비스 전주공장은 7일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맞춤형 도서를 지원해 마음의 양식을 채우도록 돕는 ‘지혜의 반찬’ 성금 1000만원을 전주시에 기탁했다.
휴비스 전주공장은 지난 2015년부터 소외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엄마의 밥상’과 ‘지혜의 반찬’ 사업에 해마다 후원을 이어와 현재까지 후원한 금액은 9000만원에 달한다.
(주)휴비스 전주공장은 7일 아동 도서지원 복지인 '지혜의 반찬'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한뒤 김승수 전주시장(외쪽 네번째부터) 현종철 공장장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전주시청] |
(주)휴비스는 전주에 소재한 첨단 섬유소재 선도기업으로,엄마의 밥상, 지혜의 반찬 기부를 비롯 희망키움 물품지원, 연탄기부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현종철 휴비스 전주공장장은 “향토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나눔을 실천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기억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