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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웃는 남자',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11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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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인과 관객 모두의 축제"'…내년 1월14일 개최

[서울=뉴스핌] 황수정 기자 = 내년 1월14일 열릴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가 뮤지컬인과 관객 모두의 축제가 될 전망이다.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배우 정영주(왼쪽부터), 김호영, 신영숙, 이유리 한국뮤지컬협회 이사장, 유호성 후보추천위원회 위원장 [사진=쇼온컴퍼니]

한국뮤지컬협회 이유리 이사장은 27일 서울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열린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기자간담회에서 "근본을 돌아보고 미래를 바라본다는 차원에서 '히스토리'와 해외 진출과 해외 관람객 수가 늘고 있어 '글로벌'로 두 가지 키워드를 잡았다"며 "뮤지컬인들이 직접 만드는 시상식에 관객까지 참여하는, 모두의 축제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날 간담회는 뮤지컬 배우 신영숙과 김호영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유리 이사장을 비롯해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후보추천위원회 유희성 위원장, 배우 정영주 등이 참석했다.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홍보대사인 배우 정성화도 영상으로 인사를 전했다.

'한국뮤지컬어워즈'는 사단법인 한국뮤지컬협회에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 주최한다. 지난 1, 2회 시상식의 성공적 개최에 이어 올해도 수준 높은 작품과 역량있는 배우들의 발굴, 한국 뮤지컬의 국내외 시장 유통 활성화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화려한 축하공연은 물론, 관객과의 적극 소통을 위한 'K-뮤지컬 사랑 바자회', 'K-뮤지컬 글로벌 네트워크 컨퍼런스'를 준비했다. 뮤지컬 배우 정영주가 사회자로 나서는 뮤지컬 스타들의 애장품 경매 'K-뮤지컬 사랑 바자회'의 수익금은 전액 한국뮤지컬발전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뮤지컬 '1446', '웃는 남자' 포스터 [사진=HJ컬쳐, EMK]

이번 시상식은 2017년 12월1일부터 2018년 11월30일까지 국내에서 개봉한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공연일자 14일 이상, 공연 회차 20회 이상 유료 공연된 창작 및 라이선스 초/재연작 대상이다. 400석 미만 규모의 공연장에서 실연된 창작 및 라이선스 뮤지컬 공연은 '소극장 뮤지컬상'으로 심사한다.

각 분야별 전문가와 언론 기자들을 포함한 전문가 투표단 100명과 매니아 투표단 100명의 직접 투표를 통해 최종 후보를 선정했다. 특히 매니아 투표단은 929명의 지원자 중 다작 관람 순으로 1.5배수 선정 후 정성평가를 더해 최종 100인을 선정했다.

유희성 후보추천위원회 위원장은 "작품성, 대중성, 독창성, 뮤지컬 발전 기여도 등의 지표를 바탕으로 선정했다"며 "올해는 창작 뮤지컬의 강세가 돋보였고, 또 아역 배우들의 발군의 실력도 볼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영예의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 후보에는 '1446', '모래시계', '신흥무관학교', '웃는 남자', '햄릿: 얼라이브' 등 다섯 편이 올랐다. 특히 뮤지컬 '웃는 남자'는 대상 후보 외에 뮤지컬작품상, 남우주연상, 남녀조연상, 남자신인상, 프로듀서상, 극본상, 음악상, 연출상, 무대예술상 등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는 오는 2019년 1월14일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개최된다.

이하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후보자(작)

△ 한국뮤지컬어워즈대상 = '1446', '모래시계', '신흥무관학교', '웃는남자', '햄릿: 얼라이브'
△ 뮤지컬작품상 = '레드북', '마틸다', '빌리엘리어트', '웃는남자',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
△ 소극장뮤지컬상 = '땡큐 베리 스트로베리', '베르나르다 알바', '빈센트반고흐',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 '용의자 X의 헌신'
△ 남우주연상 = 강필석(번지점프를 하다), 박은태(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박효신(웃는 남자), 조승우(지킬앤하이드), 최재림(마틸다)
△ 여우주연상 = 아이비(레드북), 유리아(레드북), 전미도(닥터 지바고), 정영주(베르나르다 알바), 차지연(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 남우조연상 = 강필석(닥터 지바고), 김봉환(지킬앤하이드), 이규형(젠틀맨스 가이드), 정성화(웃는 남자), 한지상(젠틀맨스 가이드)
△ 여우조연상 = 김국희(레드북), 김영주(빌리엘리어트), 방진의(마틸다), 신영숙(웃는 남자), 최정원(빌리엘리어트)
△ 남자신인상 = 수호(웃는 남자), 신주협(어쩌면 해피엔딩), 이승헌(마마돈크라이), 이휘종(번지점프를 하다,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하경(마마돈크라이)
△ 여자신인상 = 강혜인(어쩌면 해피엔딩), 김환희(베르나르다 알바), 이혜수(신과 함께: 저승편), 임차민(신흥무관학교), 해나(지킬앤하이드)
△ 앙상블상 = '레드북', '마틸다', '모래시계', '빌리엘리어트', '시카고'
△ 프로듀서상 = 강병원(랭보), 김영욱(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 박명성(마틸다, 빌리엘리어트), 엄홍현(웃는 남자), 정인석(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
△ 극본상 = 김선미(1446), 로버트 요한슨·잭 머피(웃는 남자), 성종완(햄릿: 얼라이브), 윤희경(랭보), 정영(용의자 X의 헌신)
△ 음악상 = 김문정(웃는 남자), 김성수(베르나르다 알바), 민찬홍(랭보), 양주인(레드북), 프랭크 와일드혼(웃는 남자)
△ 안무상 = 서병구(미인), 신선호(전설의 리틀농구단), 이현정(판), 재현원(신흥무관학교), 홍유선(레드북)
△ 연출상 = 김동연(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 김태형(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로버트 요한슨(웃는 남자), 오경택(레드북), 구스타보 자작(베르나르다 알바)
△ 무대예술상 = 구윤영(웃는 남자), 권지휘(베르나르다 알바), 박동우(신과 함께: 저승편), 오필영(웃는 남자), 최영은(베르나르다 알바) 

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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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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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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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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