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종합] '제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박효신·아이비 주연상…'웃는 남자' 7관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뮤지컬 '웃는 남자' 작품상부터 주연상, 인기상까지 7관왕 차지
남녀주연상 박효신·아이비, 남녀신인상 박강현·신보라 등

[서울=뉴스핌] 황수정 기자 = '제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가 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뮤지컬 '웃는 남자'가 7관왕을 차지하며 시상식의 주인공이 됐다.

'제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남녀주연상을 수상한 박효신(왼), 아이비 [사진=예그린뮤지컬어워드]

'예그린뮤지컬어워드'는 이날 저녁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뮤지컬배우 민우혁과 MC 박경림의 사회로 진행됐다. 뮤지컬 배우들의 화려한 갈라쇼와 시상식이 함께 펼쳐진 가운데, 6개 부문 20개상의 주인공을 가려냈다.

작품의 흥행성, 예술성, 이슈화 등 전반적인 부문을 평가하는 작품 부문 최고상격인 '올해의 뮤지컬상'의 영광은 '웃는 남자'에게 돌아갔다. 초연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수준의 완성도를 선보이며 개가를 이뤘다는 평가다. 이외에도 남우주연상(박효신), 남우신인상(박강현), 연출(로버트 요한슨), 무대예술상(오필영), 남녀인기상(수호, 민경아) 등을 거머쥐었다.

'베스트 리바이벌' 상은 정동극장의 '창작ing' 세 번째 작품 '판'이 받았다. '베스트 외국뮤지컬상'에는 영국의 아동소설 작가 로알드 달의 세계적인 흥행대작 '마틸다'가 선정됐다.

'제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수상작 '웃는 남자'(왼쪽부터), '판', '마틸다' 포스터 [사진=예그린뮤지컬어워드]

배우 부문 '남우주연상'에서는 '웃는 남자' 박효신이 선정됐다. 대한민국 가요계에서 손꼽히는 보컬 박효신이 '웃는 남자'의 그윈플렌으로 분해 2년 만에 복귀가 무색하게 저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여우주연상'은 '레드북' 아이비가 차지했다.

'남우조연상'은 '홀연했던 사나이'의 박정표, '여우조연상'은 '레드북'의 김국희가 차지했다. '남우신인상'은 '웃는남자'의 박강현, '여우신인상'은 '젊음의 행진'의 신보라에게 돌아갔다. '앙상블상'은 '모래시계' 팀에게 건네졌다.

크리에이티브 부문 '연출상'은 '웃는 남자'의 로버트 요한슨(Robert Johanson)이 수상했다. 화려한 비주얼과 드림 캐스팅, 그리고 빅토르 위고의 동명 원작소설이 전하는 메시지가 조화를 이룬 무대로 효과적인 연출을 완성했다.

'제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남녀신인상을 수상한 박강현(왼), 신보라 [사진=예그린뮤지컬어워드]

'안무상'은 '미인'의 서병구, '극본상'은 '레드북'의 한정석이 수상했으며, '음악상'은 '레드북'의 이선영 작곡가가 선정됐다. 음향, 조명, 세트, 의상, 분장 등 탁월한 예술적 성과를 보인 예술가에게 주어지는 '무대예술상'에는 심사위원의 만장일치로 '웃는 남자'의 오필영 디자이너가 선정됐다.

'외국뮤지컬부문 크리에이티브상'은 라이선스 뮤지컬을 한국화해 한국 뮤지컬의 수준을 고양시킨 인물을 선정하는 상으로, '록키호러쇼'의 오루피나 연출이 차지했다. 100% 온라인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가려내는 '인기상'은 치열한 접전 끝에 '웃는 남자'의 수호와 민경아가 나란히 선정됐다.

한 해 동안 창작뮤지컬의 모든 분야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인물, 작품, 단체 등을 총망라해 선정하는 '예그린대상'에는 신시컴퍼니가 선정됐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신시컴퍼니는 '맘마미아!', '시카고', '아이다', '빌리엘리어트', '마틸다' 등 해외 유명작품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대형 창작 뮤지컬의 시초격인 '댄싱섀도우'를 비롯해 '엄마를 부탁해', '아리랑' 등을 제작하며 한국 뮤지컬 발전에 도움을 줬다.

'제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남녀인기상을 수상한 수호(왼), 민경아 [사진=예그린뮤지컬어워드]

마지막으로 뮤지컬계에서 기념적인 업적을 남긴 원로 및 관계자를 선정하는 상인 '공로상'은 가수 겸 배우 윤복희에게 돌아갔다. 윤복희는 오랜 세월 다양한 작품을 통해 국민 뮤지컬 배우로 인기를 누려온 대표적인 공연예술가로, 올해도 동명 영화를 뮤지컬화한 '하모니'를 비롯해 콘서트 등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제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수상자(작) 명단

△올해의 뮤지컬상 = 웃는 남자(㈜EMK뮤지컬컴퍼니)
△베스트 리바이벌상 = 판(정동극장)
△베스트 외국뮤지컬상 = 마틸다(신시컴퍼니)
△남우주연상 = 박효신(웃는 남자)
△여우주연상 = 아이비(레드북)
△남우조연상 = 박정표(홀연했던 사나이)
△여우조연상 = 김국희(레드북)
△남우신인상 = 박강현(웃는 남자)
△여우신인상 = 신보라(젊음의 행진)
△앙상블상 = 모래시계(㈜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SBS)
△연출상 = 로버트 요한슨 Robert Johanson(웃는 남자)
△안무상 = 서병구(미인)
△극본상 = 한정석(레드북)
△음악상 = 이선영(레드북)
△무대예술상 = 오필영(웃는 남자)
△외국뮤지컬부문 크리에이티브상 = 오루피나(록키호러쇼)
△남자인기상 = 수호(웃는 남자)
△여자인기상 =민경아(웃는 남자)
△예그린대상 = 신시컴퍼니
△공로상 = 윤복희

hsj121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사진
김명수 前합참의장 구속심사 출석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15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 들어갔다.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15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날 심문에 참석한 2차 종합특별검사팀의 김정민 특검보는 "계엄 당시 상황을 잘 설명드리고 당시 합참이 국민이 바라는 바를 전혀 이행하지 못했다는 점을 강조할 것"이라며 "조사 과정에서 계엄을 막고자 행동했던 사람들은 영장 청구 대상에서 제외했고, 현재 심사 대상이 된 사람들은 국민적 요구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잘못"이라고 말했다. 김 전 의장이 혐의를 부인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법의 세세한 규정을 가지고 의무가 있느냐 없느냐를 따지는 것은 형식 논리"라며 "현역 군인 군령권자 서열 1위인 합참의장이 이 사태에 대해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이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고 변명하는 것은 국민 상식에 반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심사에서는 김 전 의장이 실제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위치가 아니었다는 점을 정확히 지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특검보는 김 전 의장의 행위가 단순 부작위에 그치지 않았다고도 주장했다. 그는 "계엄 상황실 조성에 협조했고 계엄사 부사령관, 기조실장, 상황실 핵심 인력 대부분이 합참 요원이었다"며 "단편 명령 역시 적극적 지원 행위의 한 예"라고 설명했다. 이어 "참모들과 국가안보실장까지 국회에 투입된 병력 철수를 건의했지만 이를 묵살했다"며 "이는 단순한 도덕적 문제가 아니라 명확한 법적 의무 위반이라고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같은 혐의를 받는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과 정진팔 전 합참 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의 영장실질심사는 각각 15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3시 30분에 열린다. 이들은 모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2차 종합특검은 지난 9일 김 전 의장 등 4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5일 오전 9시 30분부터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의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김명수 전 합참의장이 지난 5월 27일 2차 종합특별검사팀에 출석하는 모습. 2026.05.27 yek105@newspim.com 특검은 김 전 의장이 비상계엄 당시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국회 등에 군 병력이 투입되는 상황을 인지하고도 계엄사령부 구성에 참여하고, 특전사와 수방사에 '계엄 사무를 우선하라'는 취지의 지시를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특검은 또 김 전 의장이 계엄 선포 절차의 위법성 문제와 국회 투입 병력 철수 필요성에 대한 보고를 받았음에도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진술과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김 전 의장은 특검 조사 과정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계획을 사전에 알지 못했으며, 당시 군은 안보 공백 방지와 우발적 충돌 예방을 위한 임무를 수행했을 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 전 의장 등의 비상계엄 가담 의혹은 종합특검의 첫 인지 사건으로, 이번 영장실질심사 결과는 향후 특검 수사의 향방을 가를 첫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pmk1459@newspim.com 2026-06-15 10: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