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겸 뮤지컬배우 샤이니 키가 일본에서 솔로로 데뷔한다. 키의 일본 첫 솔로 앨범 ‘홀로그램(Hologram)’은 오는 26일 현지에서 발매를 시작한다.
샤이니 키 [사진=SM엔터테인먼트] |
이번 앨범에는 동명 타이틀곡 ‘홀로그램’을 비롯해 ‘파워(Power)’, ‘센 척 안 해’ 일본어 버전 등 5곡이 수록됐다.
키는 일본 솔로 데뷔를 기념해 오는 22일 고베 월드 기념홀, 25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라이브 이벤트 ‘키 랜드(KEY LAND)’를 개최, 풍성한 음악과 스타일리시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키는 지난달 발매한 한국 첫 솔로 앨범 ‘페이스(FACE)’로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12개 지역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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