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일본 새 싱글 '젤러스'로 오리콘 싱글 차트 1위

기사입력 : 2018년11월22일 13:55

최종수정 : 2018년11월22일 13:55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에스엠(SM) 소속 동방신기가 일본에서 발표한 새 싱글로 오리콘 차트 1위에 올랐다.

동방신기는 지난 21일 새 싱글 ‘젤러스(Jealous)’로 발매 당일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했다.

그룹 동방신기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번 싱글에는 ‘젤러스’와 ‘극장판 요괴워치: FOREVER FRIENDS’의 주제가, 그리고 2곡의 레스 보컬 버전까지 4트랙이 수록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동방신기는 일본 대표 경제 신문사인 닛케이의 대중문화 전문 월간지 ‘닛케이엔터테인먼트’가 12월호를 통해 발표한 ‘2018년 콘서트 동원력 랭킹 TOP 50’에서도 현지 및 해외 가수를 통틀어 1위에 오르는 등 굳건한 위상을 확인시켜 준 바 있다.

더욱이 지난 9월부터 일본 10개 지역에서 총 33회에 걸쳐 아레나&돔 투어 ‘東方神起 LIVE TOUR 2018 ~TOMORROW~’를 진행, 다채로운 음악과 무결점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공연을 선사, 현지에서 독보적인 인기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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