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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는 금융상품] 신한카드·CJ 연합상품 '16만장' 돌풍…"고객 유혹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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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멤버십, 포인트 적립 장점 모여, 판매 호조"
하나+신세계, 우리+갤러리아 등 제휴 잇따라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신용카드회사가 유통회사와 손잡고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제휴를 맺은 회사 브랜드에서 제휴카드를 사용하면 강화된 할인, 적립 혜택을 준다. 마케팅비 축소 압박으로 공격적인 영업이 어려워지자, 유통회사와의 제휴를 늘리는 방식으로 신규고객 확보에 나섰다.  

24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지난 7월말 CJ와 손잡고 선보인 'CJ ONE 신한카드' 판매량이 16만장을 돌파했다. 이달 초 10만장을 돌파한 데 이어 빠른 판매 속도를 보이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CJ ONE 신한카드'는 멤버십과 캐시백 카드 혜택이 한 장에 담겨, 결제와 포인트 적립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이점 덕분에 고객으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카드는 CGV에서 사용시 월 최대 7000원을 돌려주고, 올리브영에서는 결제금액의 10% 캐시백 및 CJ그룹 통합 포인트인 CJ ONE 포인트를 5% 추가 적립 혜택을 준다. 빕스·계절밥상·투썸플레이스·뚜레쥬르 등 CJ그룹 외식브랜드에서는 결제금액의 10%를 캐시백 해준다. CJ그룹 외식, 문화 등의 서비스를 영위하는 고객에 적립, 할인 혜택을 강화함으로써 신규고객을 확보하는 것.

이처럼 유통사와의 제휴카드로 신규고객 확보에 나선 카드사들이 늘고 있다. 하나카드는 지난 19일 신세계백화점과 제휴를 맺어 '신세계 하나 체크카드', '시코르 체크카드' 2종을 출시했다. 시코르는 신세계백화점의 자체브랜드인 뷰티 편집샵 '시코르' 혜택에 초점을 맞춘 상품이다. 두 카드의 공통혜택은 신세계백화점 회원에 제공하는 최대 5% 할인에, 추가적으로 5% 캐시백이 제공되는 거다. 

롯데그룹 계열사인 롯데멤버스의 마일리지 서비스 '엘포인트'와 손잡은 카드사들도 제법 많다. 롯데카드를 비롯해 NH농협카드, 우리카드다. 이들은 백화점, 마트, 슈퍼, 홈쇼핑 등 롯데그룹 온·오프라인 쇼핑 제휴 특별 가맹점에서 카드를 사용하면 엘포인트 적립률을 높여준다. NH농협카드는 롯데 가맹점에서 이용시 3%, 우리카드는 1%(엘페이 결제시 2% 추가)를 적립해주는 식이다. 

다음달에는 우리카드도 한화갤러리아와 손잡고 '갤러리아 우리카드(신용, 체크)'를 출시할 예정이다. 신용카드 기준 고객에 제공되는 혜택은 갤러리아백화점에서 사용시 5% 현장할인 및 결제금액의 5% 청구 할인이다. 갤러리아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사용할 수도 있다. 우리카드는 카드 이용금액 1000원 당 1마일리지씩 적립해주는 혜택을 담을 계획이다. 

카드사 관계자는 "유통업계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며 "카드사와 유통사 모두 업계에서 경쟁 우위에 서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다"고 말했다. 

milpar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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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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