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종합] 남성듀오 바이브가 가득 채운 '어바웃 미'…"해야 할 음악 담았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정규 8집 '어바웃 미' 발매 기념 쇼케이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남성듀오 '바이브'가 본인들의 욕심은 살짝 뒤로하고 대중들이 원하는 음악으로 돌아왔다. 두 사람의 목소리로 가득 채운 1집 같은 8집을 완성시켰다.

바이브 류재현은 10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더리버사이드호텔 콘서트홀에서 열린 정규 8집 ‘어바웃 미(ABOUT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보통 컴백까지 3년 정도가 걸렸는데 1집부터 7집을 발매할 때마다 가을 시즌에 내려고 했는데 겨울에 발매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더울 때부터 작업을 해온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보컬듀오 바이브 [사진=메이저9]

이번 타이틀곡 ‘낫 어 러브(Not A Love)’는 확신 없는 사랑을 다양하게 해석하고, 우리가 했던 것은 정말 사랑이 아닌 것인지, 아니면 사랑이길 바랐던 것인지 다양한 물음을 던지는 노래이다.

윤민수는 “이번에는 다른 앨범에 비해 조금 일찍 들려드리고 싶었다. 선공개로 발매한 ‘가을 타나 봐’를 생각보다 많이 사랑해 주셔서 기분이 좋다. 정규앨범이 나오는데 선공개곡 안 될 까봐 걱정이 된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류재현은 “새 앨범 ‘어바웃 미’는 말 그대로 나에 대한 이야기다. 앨범을 들어보시면, 동명의 수록곡이 있다. 그 곡이 타이틀곡 후보였고, 윤민수 씨가 애착을 느낀 곡이다. 그동안 막연한 사랑, 이별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았다. 이제는 조금 사랑에 대한 성숙미를 얘기하고 싶었다. 이별에 대한, 사랑에 대한 감정을 편지를 쓰는 느낌, 농익은 감정의 의미를 담고 싶었다. 사랑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 더 맞을 것 같다”고 밝혔다.

바이브가 선공개한 ‘가을 타나 봐’ 역시 새 정규앨범 타이틀곡 후보였다. 윤민수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후보가 무려 4곡이라고 설명했다.

보컬듀오 바이브 [사진=메이저9]

그는 “타이틀곡 후보가 ‘가을 타나 봐’, ‘어바웃 미’, ‘낫 어 러브’, ‘쉬고 싶다’까지 4곡이 있었다. ‘어바웃 미’는 뮤지션 입장에서 업그레이드 된, 바이브 색깔과 전혀 다른 곡이라서 멋있게 컴백을 하고 싶었다. 결국에는 바이브의 음악을 사랑해주셨던 모든 분들을 위해서 저희만의 감성을 담은 곡을 타이틀로 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류재현은 “해야 될 음악과 하고 싶은 음악을 가르다보니, 의견 차이가 있었다. 해야 되는 음악을 하니까 모니터 결과에서도 ‘낫 어 러브’가 나왔다. 하고 싶은 음악도 많지만, 대중음악계에 사명감을 가지고 가수를 하는 입장이라 대중 분들이 좋아하는 음악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고백했다.

수록곡에는 스티비원더를 위한 헌정곡도 있다. 윤민수는 “스티비 원더 생일파티에 초대를 받은 적이 있다. 만나서 하모니카 피처링이나 앨범 작업을 부탁하려고 했는데, 개인적으로 사정이 있어서 앨범에 대해 얘길 하기 위해 대화를 나누지 못했다. 그 아쉬움에 다음날 작업해서 탄생한 곡”이라고 설명했다.

바이브는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항상 정규앨범을 고집하고 있다. 류재현은 “정규앨범을 낸다고 할 때마다 주변의 만류가 크다. 시간과 예산 때문에 정규앨범을 발매해야 된다는 다짐을 내려놓을 뻔 했다. 예전부터 민수 씨랑 싱글은 내지 말자는 약속을 했다. 싱글이 유행을 타기 전부터 약속을 했던 부분이다. 꾸준히 다양한 노래를 담은 정규앨범을 내자는 고집이 있었다”고 말했다.

보컬듀오 바이브 [사진=메이저9]

그러나 윤민수는 “젊은 친구들한테는 지금 우리와 같은 감성이 레트로 감성인데, 레트로 감성이 처음 접하는 감성이다. 그래서 돌아서 LP시대가 올 거라고 생각한다. 정규앨범은 팬들과, 재현 씨와의 약속도 있었다. 드라마 OST, 해외 아티스트와의 작업 등 좋은 기회가 있으면 싱글을 작업할 생각도 있다”고 정정했다.

추후 활동 계획에 대해선 “앞으로 좋은 결과가 있어서 공중파에서 1위를 주신다면, 음악방송 프로그램에서 활동하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다. 그 이후로는 특별하게 없고, 연말에 콘서트를 준비를 할 예정”이라고 했다.

끝으로 류재현은 “그 어떤 앨범보다 다른 느낌 같다. 무슨 느낌인지는 모르겠지만, 가을의 영향을 잘 받아서 앨범 마무리를 할 때까지 열심히 할 테니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윤민수 역시 “1집부터 7집까지는 피처링이 많았는데, 이번 앨범에는 저희 둘 목소리로 가득 채웠다. 그만큼 애정도 있었고, 고민을 해서 만들었으니 1집같은 8집이라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바이브 정규 8집 ‘ABOUT ME’에는 타이틀곡 ‘Not A Love’를 포함해 ‘About Me’ ‘쉬고 싶다’ ‘가을 타나 봐’ ‘Celly’ ‘Dear Stevie Wonder’ ‘Day of the light’ ‘Friend’까지 총 9곡이 수록됐다.

alice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