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스포츠 야구

속보

더보기

[프로야구 순위] 두산, LG전 ‘15연승’ 달성…‘3연승’ KIA, 5위 수성

기사입력 : 2018년10월01일 09:23

최종수정 : 2018년10월01일 09:23

두산 이용찬, 시즌 첫 완투승
SK 한동민, KBO리그 다섯 번째 40홈런

[서울=뉴스핌] 김태훈 인턴기자 = 두산이 ‘잠실 라이벌’ LG와 주말 2연전에서 모두 승리를 거둬 15연승(작년 포함 17연승)을 달성했다.

1위 두산 베어스는 지난달 30일 2018 신한은행 MY CAR 프로야구 8위 LG 트윈스와의 맞대결에서 7대1로 승리했다. LG는 5위 KIA와는 4경기 차로 벌어졌고, 롯데에도 0.5경기 차로 7위를 내주고 8위로 추락했다.

2018 프로야구 순위표 [사진= KBO]

두산 선발투수 이용찬은 9이닝 동안 6피안타(1홈런) 1실점(1자책점)으로 시즌 첫 완투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시즌 15승(3패)를 달성한 이용찬은 같은 팀의 세스 후랭코프(18승)에 이어 조쉬 린드블럼과 함께 다승 공동 2위에 올랐다.

두산 타선은 초반부터 무섭게 터졌다. 1회말 2사 2루 상황에서 터진 최주환의 투런 홈런으로 선취점을 가져간 두산은 2회말 정진호의 적시타로 1점을 추가했다.

6회말 2사 만루 찬스에서 류지혁의 2타점 적시타와 정수빈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3점을 추가한 두산은 7회말에도 1점을 추가해 승리를 지켰다.

LG 선발투수 임찬규는 5⅔이닝 8피안타(1홈런) 6실점(3자책점)으로 시즌 11패(11승)째를 안았다. 평균자책점은 5.89를 기록했다.

5위 KIA 타이거즈는 3위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6대4로 승리해 3연승을 달렸다. KIA는 4위 넥센과 4경기 차, 6위 삼성과 2.5경기 차 5위를 수성했다. 한화는 2위 SK와 3.5경기 차로 멀어졌고 4위 넥센에 1.5경기 차로 추격을 허용했다.

KIA 선발투수 한승혁은 2⅓이닝 6피안타 4실점(3자책점)으로 조기 강판 당했다. 임기영과 임기준에 이어 8회에 마운드에 오른 황인준이 1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3승(1패)째를 따냈다.

KIA는 1대4로 뒤진 5회말 공격에서 6개의 안타를 몰아치며 동점을 만들었다. 4대4 동점으로 맞이한 8회말 공격에서는 2사 2,3루 찬스에 타석에 들어선 로저 버나디나의 2타점 적시타로 역전승을 만들어냈다.

한화 선발투수 김성훈은 2이닝 3피안타 1실점(0자책점)으로 일찍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이후 역전타를 허용한 송은범이 시즌 4패(7승)째를 기록했다.

7위 롯데 자이언츠는 9위 kt 위즈를 상대로 8대7 한 점 차 승리를 거뒀다. 롯데는 8위 LG를 0.5경기 차로 제치고 7위로 올라섰다. kt는 10위 NC와 0.5경기 차 9위를 유지했다.

롯데 선발투수 박세웅은 4⅓이닝 7피안타 5실점(5자책점)으로 조기에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구원 투수로 등판한 오현택이 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시즌 3승(2패)째를 따냈다.

부상에서 돌아온 손아섭이 4타수 3안타 1홈런 4타점 맹타를 휘둘러 롯데 승리를 이끌었다. 3대5로 뒤진 6회초 1사 1, 2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손아섭은 우월 역전 스리런 홈런을 터뜨려 승리를 이끌었다. 이후 8회초 1사 2루 상황에서는 안타를 때려내 추가점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kt 선발투수 금민철은 5이닝 8피안타 4실점(4자책점)을 기록했지만 패전을 기록하지는 않았다. 역전 홈런을 허용한 이종혁이 시즌 5패째를 안았다.

2위 SK 와이번스는 6위 삼성 라이온즈와의 맞대결에서 8대4로 승리를 거뒀다. SK는 1위 두산과 12경기 차, 3위 한화와 3.5경기 차 2위를 유지했다. 삼성은 5위 KIA와 2.5경기 차로 벌어졌고 7위 롯데에 1경기 차로 추격을 당했다.

SK 선발투수 박종훈은 6이닝 5피안타 무실점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호투로 시즌 14승(7패)째를 챙겼다. 평균자책점은 4.23을 기록 중이다.

SK 타선에서는 한동민과 최항이 맹활약을 펼쳤다. 한동민은 1회초 무사 2루 상황에서 삼성 선발투수 윤성환을 상대로 시즌 40호 투런 홈런을 뽑아냈다. 이로써 한동민은 김재환(44홈런·두산), 박병호(41홈런·넥센), 멜 로하스 주니어(41홈런·kt), 제이미 로맥(40홈런·SK)에 이어 다섯 번째로 40홈런 고지에 올랐다.

최항은 2대0으로 앞선 3회초 솔로 홈런을 쏘아올린데 이어 5회초 2사 만루 찬스에서는 싹쓸이 2루타로 4타점을 올리는 활약을 펼쳤다.

삼성 선발투수 윤성환은 4⅔이닝 7피안타(2홈런) 8실점(4자책점)으로 시즌 9패(5승)째를 안았다. 평균자책점은 6.98을 기록했다.

4위 넥센 히어로즈는 10위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8대2로 승리했다. 넥센은 3위 한화를 1.5경기 차로 추격했고 5위 KIA와 4경기 차를 유지했다. NC는 9위 kt에 0.5경기 차 뒤진 10위에 머물렀다.

넥센 선발투수 이승호는 5⅔이닝 3피안타(2홈런) 2실점(2자책점) 호투를 펼쳤지만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두 번째로 마운드에 오른 안우진이 2⅓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2승(3패)째를 챙겼다.

넥센 외인 타자 제리 샌즈가 2경기 연속 연타석 홈런포로 타선을 이끌었다. 샌즈는 2대2 동점 상황에서 맞이한 6회말 무사 1루에서 결승 투런포를 쏘아올린 데 이어 7회말에는 도망가는 투런 홈런을 때려냈다.

NC 선발투수 로건 베렛은 5⅓이닝 6피안타(2홈런) 6실점(6자책점)으로 부진해 시즌 10패(6승)째를 안았다. 평균자책점은 5.06을 기록했다.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일라이 릴리, 먹는 비만 약 임상 성공적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주사 없이 하루 한 알로 체중을 감량할 수 있는 비만 치료제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미국 제약사 일라이 릴리는 17일(현지시간) 현재 회사가 개발 중인 경구용 GLP-1 작용제 '오포글리프론'의 임상 3상 시험에서 체중 감량과 혈당 조절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은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40주간 진행됐다. 최대 용량을 복용한 환자들은 평균 체중의 7.9%(약 7.3kg)를 감량했으며, 시험 종료 시점에도 체중 감량이 멈추지 않아 체중 감량 정체기에 도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일라이 릴리는 "이번 결과는 주사제에 버금가는 수준이며, 안전성과 내약성 또한 긍정적으로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일라이 릴리 로고 [자료=로이터] 다만, 당뇨병 치료의 핵심 지표인 혈당 조절 효과(A1c)는 1.3~1.6%포인트 개선에 그쳐, 일부 애널리스트들이 기대한 1.8~2.1% 수준에는 못 미쳤다. 하지만 위약군이 0.1% 감소에 그친 점을 고려하면 의미 있는 개선이라는 평가다. 부작용은 대부분 경미하거나 중간 정도의 위장 장애였으며, 최대 8%의 환자만이 부작용으로 치료를 중단했다. 업계에서는 하루 한 번 복용하는 특성상 주사제보다 부작용이 클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지만, 실제 데이터는 이를 크게 웃돌지 않았다. 오포글리프론은 기존 주사제인 오젬픽(Ozempic), 위고비(Wegovy) 등과 달리 펩타이드가 아닌 비펩타이드 경구 약물로, 체내 흡수가 더 용이하고 식이 제한이 필요 없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제조 공정이 간단하고 대량 생산이 가능해 글로벌 수요 대응에도 유리하다는 평가다. 일라이 릴리는 올해 말 비만 치료제로 먼저 허가 신청을 할 계획이며, 당뇨 치료제는 2026년 허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임상은 총 7건(당뇨병 5건, 비만 2건)으로, 경쟁사인 아스트라제네카와 로슈, 바이킹 테라퓨틱스보다 최소 3년 이상 앞선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GLP-1 계열 비만 치료제 시장이 2030년대 초 1500억 달러(약 20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 중 경구형 약물만 500억 달러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내다본다. 글로벌 공급난 해소와 주사제 대체 가능성을 모두 갖춘 오포글리프론이 상용화될 경우, 일라이 릴리가 시장 주도권을 확고히 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이 같은 보도 내용에 이날 뉴욕 증시 오전 거래에서 일라이 릴리(LLY)의 주가는 16% 넘게 급등하고 있다. koinwon@newspim.com 2025-04-17 22:56
사진
이재명 "국회·대통령실, 세종 이전 추진"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6·3 대통령선거 예비후보는 17일 "세종을 행정수도의 중심으로 완성하겠다"며 국회의사당과 대통령 집무실을 세종으로 완전 이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 집무실을 임기 내 건립하겠다"며 "국회 본원과 대통령 집무실의 세종시 완전 이전도 사회적 합의를 거쳐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2025.04.16 mironj19@newspim.com 이 예비후보는 이날 충청 지역 공약 로드맵을 제시했다. 세종은 행정수도로, 대전은 세계적 과학 수도로 만들겠다고 했다. 대전에 대해서는 "대덕연구특구를 글로벌 과학기술 혁신클러스터로 전환하겠다"며 "글로벌 융합연구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인재 양성 인프라 확충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 예비후보는 대전연구특구를 "AI와 우주산업 중심지로 키우겠다"며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전략과 연계해 세종을 스마트·디지털 행정 허브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 삭감된 R&D 예산은 대폭 늘리겠다고 했다. 충청권에는 대전(AI·우주산업)~세종(스마트행정)~충북(바이오·반도체·이차전지)~충남(디스플레이)를 잇는 첨단산업벨트 구축을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보령‧태안‧당진에 있던 석탄화력발전소 폐쇄 지역을 태양광·풍력·그린수소 등 재생에너지 중심지로 전환하는 지역 지원 특별법을 추진하겠다"며 "논산, 계룡에 국방 관련 기관을 유치해 스마트 국방산업 발전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충북 내륙은 휴양·힐링 관광벨트로 발전시키겠다"며 ▲청주~증평~진천~음성까지 이어지는 관광·휴양지 조성을 지원 ▲충주호와 단양8경은 호반 관광·휴양벨트로 연결하고, 소백산~속리산~장령산~민주지산을 잇는 백두대간 탐방벨트 조성 지원을 약속했다. 아울러 "청주공항을 확장하고,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을 구축하겠다"며 ▲청주국제공항에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 ▲충남 서산~천안~청주~경북 울진을 잇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조기 확정 등을 약속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2025.04.14 photo@newspim.com 다음은 이 예비후보가 페이스북에 올린 충청 지역 공약 전문이다. <이재명 경선후보 페이스북 게시용 충청 지역공약>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심장, 충청을 행정‧과학 수도로 만들겠습니다" 충청은 국토의 중심이자 대한민국의 심장입니다.수도권과 남부권을 잇는 전략적 요충지입니다.충청의 심장이 힘차게 뛰어야, 대한민국 경제의 혈맥이 살아납니다. 수도권 집중으로 지역은 소외되고, 기회는 편중됐습니다.국가가 나서야 합니다. 균형발전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입니다.충청에 맞는 산업을 배치하고, 과감한 투자로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야 합니다.저 이재명, 진짜 균형발전에 앞장서겠습니다. 충청을 '행정·과학 수도'로 조성해,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중심축으로 삼겠습니다. 세종은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대전은 세계적 과학수도로 만들겠습니다.충북은 미래산업의 중심지로, 충남은 환황해권의 거점으로 완성하겠습니다. 첫째, 세종을 행정수도의 중심으로 완성하고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을 조속히 추진하겠습니다.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 집무실을 임기 내 건립하겠습니다.국회 본원과 대통령 집무실의 세종시 완전 이전도 사회적 합의를 거쳐 추진하겠습니다.중단(2019년)된 공공기관 이전을 조속히 재개하겠습니다. '무늬만 혁신도시'가 아닌 실질적 기능을 갖추겠습니다.대전과 충남 혁신도시에는 지역 경쟁력을 고려한 공공기관을 유치하겠습니다.충북혁신도시는 중부내륙 성장거점으로 키우겠습니다. 둘째, 대전을 한 차원 높은 과학 수도로 만들겠습니다. 대덕연구특구를 글로벌 과학기술 혁신클러스터로 전환하겠습니다.글로벌 융합연구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인재 양성 인프라 확충을 지원하겠습니다. 삭감된 R&D 예산은 대폭 늘리고, 연구자와 기술자 정주 여건도 개선하겠습니다.성과 지원을 두텁게 해 무너진 연구 생태계를 다시 일으키겠습니다. 셋째, 충청권에 첨단산업벨트를 구축하겠습니다. 대전(AI·우주산업)~세종(스마트행정)~충북(바이오‧반도체‧이차전지)~충남(디스플레이)을 잇는 유기적인 첨단산업벨트를 구축하겠습니다. 대전 대덕연구특구는 AI와 우주산업 중심지로 키우겠습니다.'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전략과 연계해세종을 스마트‧디지털 행정 허브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충북은 K-바이오스퀘어를 조기 조성해글로벌 바이오산업 클러스터로 육성하겠습니다.이차전지‧반도체사업 분야는 R&D와 인력 양성 인프라를 강화해초격차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겠습니다. 충남은 국제 경쟁력과 생산성을 갖춘,미래형 디스플레이 산업 메카로 만들겠습니다.국산화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핵심 소재‧부품기업을 육성하겠습니다.혁신공정 플랫폼 등 인프라도 갖춰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확보를 지원하겠습니다. 보령‧태안‧당진에 있던 석탄화력발전소 폐쇄 지역을태양광‧풍력‧그린수소 등 재생에너지 중심지로 전환하는지역 지원 특별법을 추진하겠습니다.논산, 계룡에 국방 관련 기관을 유치해 스마트 국방산업 발전을 지원하겠습니다. 넷째, 환황해권 해양관광벨트와 충북 휴양‧힐링 관광벨트를 조성하겠습니다. 서해안 해양 생태를 복원하고,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을 지원하겠습니다.해상교량 건설로 서해안 관광도로망을 완성하겠습니다.서천 브라운필드는 재자연화를 거쳐 생태관광 명소로 탈바꿈시키겠습니다. 서산 부남호와 간월호는 해수 유통 등 역간척 사업으로 생태계를 복원하고, 해양신도시 개발도 함께 지원하겠습니다.금강 하구에 해수를 들여 자연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입법과 제도개선으로 뒷받침하겠습니다. 충북 내륙은 휴양·힐링 관광벨트로 발전시키겠습니다.도민의 뜻을 모아 미호강 수질을 개선하고, 청주 ~ 증평 ~ 진천 ~ 음성까지 이어지는 관광·휴양지 조성을 지원하겠습니다.충주호와 단양8경은 호반 관광 ‧ 휴양벨트로 연결하고, 소백산~속리산~장령산~민주지산을 잇는 백두대간 탐방벨트 조성도 지원하겠습니다. 다섯째, 청주공항을 확장하고,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을 구축하겠습니다. 청주국제공항에 민간전용 활주로를 신설해, 중부권 거점공항이 되도록 지원하겠습니다.충남 서산~천안~청주~경북 울진을 잇는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조기에 확정하겠습니다.충북선‧호남선 고속화를 서둘러 X자형 강호축 철도망을 완성하겠습니다. 대전~세종~오송~청주공항을 연결하는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는 적기에 착공하고,GTX의 천안‧아산 연장도 신속히 추진하겠습니다. 잠실 또는 동탄에서 청주공항까지 이어지는수도권내륙 광역철도도 빠르게 추진하겠습니다. 우선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대전조차장 부지를 시작으로,대전 도심 철도 지하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서해대교 인근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제2 서해대교 건설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충청권 시민, 도민 여러분!저는 늘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어 왔습니다.자부심 넘치고 행복한 도시 충청을 만들겠습니다. 4개 시도가 하나 되어 통합경제권을 만들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충청이 살면 대한민국이 살 것입니다.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 지금은 이재명입니다. 감사합니다. ycy1486@newspim.com 2025-04-17 09:5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