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로이터=뉴스핌] 최윤정 인턴기자 = 살와 나세르(바레인)는 29일(현지시각)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처음 도입된 육상 혼성계주 400m에서 3분11초89로 결승 테이프를 가장 먼저 끊었다. 바레인은 사우디아라비아 옆에 있는 중동 국가로 혼성계주 400m를 비롯해 이번 대회 육상에서만 금메달 8개, 은메달 3개, 동메달 5개를 따내 총 메달 16개를 따냈다.
나세르는 지난 26일 여자 400m 결승전에서는 아시아게임 신기록인 50초09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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