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프로젝트 그룹 유니티의 마지막 앨범이 발매된다.
매니지먼트사 포켓돌스튜디오는 15일 “유니티가 내달 13일 마지막 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이번 타이틀곡 ‘ㅇㅈㅇㅇㅈ’은 작곡가 용감한형제의 곡”이라고 밝혔다.
유니티가 내달 13일 마지막 앨범을 발매한다. [사진=포켓돌스튜디오] |
이어 “유니티는 예정된 마지막 앨범 준비를 진행하고 있으며, 작곡가 용감한형제의 중독성 넘치는 타이틀곡으로 마지막을 불태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니티는 지난 5월 ‘넘어(No More)’로 화려하게 데뷔해 뛰어난 실력과 무대매너를 보여줬다.
유니티는 지난 2월 종영한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유닛’ 통해 선발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우희(달샤벳), 의진(소나무), 윤조(전 헬로비너스), 지엔(라붐), 예빈(다이아), 양지원(전 스피카), 이현주(전 에이프릴), 이수지(전 디아크), 앤씨아 9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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