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스타톡] 예원 "더 노력해서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 잡을게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설마음 열연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이질감 없는, 자신에게 꼭 맞는 캐릭터를 만났다. 비록 실수투성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마력이 있다. 예원(29)이 자신과 꼭 닮은 캐릭터를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통해 만났다.

그룹 쥬얼리로 데뷔한 예원은 이제 배우로 성장하고 있다. 차근차근 계단을 밟아 나가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기 시작했다. 지난달 종영한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설마음 비서로 분했던 예원을 지난 7일 서울 이태원 한 카페에서 마주했다.

배우 예원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너무 많은 사랑을 받은 드라마였어요. 그래서 종영 자체가 아쉬움으로 다가왔죠. 좋은 배우, 스태프분들과 함께 일하게 돼서 너무 행복했어요. 거기에 좋은 시청률까지 얻었고요. 정말 행복한 몇 개월이었죠. 또다시 이런 작품을 만날 수 있을까 싶어요(웃음).”

예원이 연기한 설마음은 박유식(강기영)의 비서이다. 김미소(박민영)처럼 베테랑이 비서가 아닌, 1년 차 신입. 그러다 보니 온갖 실수를 저지른다. 도리어 상사의 도움까지 받지만,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다.

“설마음은 실수하러 나오는 역할이었어요(웃음). 자칫 잘못하면 뻔해 보일 수 있는데 받아주시는 분들이 뻔하지 않게 해주셨죠. 하면서는 너무 재밌었어요. 웃음 참느라 혼났죠. 하하. 일단 설마음이 밝은 캐릭터잖아요. 실수해도 주눅 들지 않고 그저 해맑고 순수해서 좋았죠. 실수는 사랑스럽게 표현하려고 많이 신경 썼고요. 저도 실제로 실수를 많이 하는데 그런 모습이 닮아서 더 와 닿았어요.”

배우 예원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실제 설마음은 ‘1일 1실수’를 저지른다. 비중은 크진 않았지만, 나올 때마다 귀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여기에는 예원의 부단한 노력도 더해졌다. 그러다 보니 예상치 못한 리액션도 나왔다고.

“실수다운 실수라고 생각하는 게 다이어트 한약과 (박)유식 사장의 체력 보강 한약이랑 바꿔서 준 장면이죠. 현실적이라 특히 기억에 남아요(웃음). 촬영장에서는 제가 물리적으로 엎거나 묻히는 게 많았어요. 열심히 하려다 사장님께 해야 하는 실수를 저한테 한 적도 있어요. 의욕이 앞선 거죠. 그래도 감독님이 좋게 봐주셔서 다행이었어요. 감사했고요.”

예원은 설마음으로 시청자들의 호평도 받았다. 자연스러운 연기로 배우로서 입지도 조금씩 굳히고 있다. 하지만 예원은 “연기를 하고 만족한 적은 없다. 아직 부족하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배우 예원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정말 연기하면서 만족한 적이 없어요. 항상 아쉽죠. 만족도는 30~40%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앞으로 채워나갈 게 많잖아요(웃음). 아직 저를 다 보여주지도 못했고요. 스스로 냉정해질수록 발전할 수 있는 듯해요.”

가수로 먼저 데뷔해 대중에게 아직 선입견은 있지만,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굳혀 나가고 있다. 예원은 “연기자로서 자리를 제대로 잡고 싶다”고 밝혔다.

“아이돌 출신이라 선입견이 있는 건 사실이죠. 그런 부분을 깨는 게 제 목표이기도 해요. 그만큼 더 노력해야죠. 믿고 볼 수 있게 배우로 자리 잡을 수 있게요. 사실 공백기를 가지면서 자존감이 굉장히 낮아져 있는 상태였어요. 그런데 이번 작품으로 용기를 많이 얻었죠. 의욕과 용기를 준 작품이라 종영이 더 아쉬워요.”

배우 예원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예원은 이제 다재다능한 배우를 꿈꾼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과 어울리는 색깔의 캐릭터로 자리 잡고 싶다.

“이미지를 갑자기 바꾸면 거부감을 느끼시지 않을까요? 저를 잃어버리는 느낌도 들 것 같고요. 일단 제 이미지를 극대화해서 자리를 잡는 게 좋을 듯하죠. 밝은 캐릭터를 생각했을 때 떠오를 수 있는 배우, 확신을 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제가 노력하고 잘해야죠(웃음).”

alice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KT 과징금 539억, SKT의 40%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KT가 소형 기지국(펨토셀) 해킹 사고와 관련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539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앞서 유심 정보 유출 사고로 1347억원의 과징금을 받은 SK텔레콤의 40% 수준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유출 규모와 정보의 민감성, 피해 대응 수준 등이 SK텔레콤과 달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7.29 gdlee@newspim.com 개보위는 29일 KT가 불법 펨토셀을 통해 고객 개인정보를 유출하게 한 책임에 대해 과징금 539억7900만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 위반 행위에 대해 과징금음 매출액의 최대 3%까지 부과할 수 있다. 이에 KT의 최근 3년간 연평균 무선서비스 매출인 6조6689억원을 기준으로 최대 1900억원에서 2000억원 수준이 부과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됐다. 앞서 SK텔레콤이 네트워크와 시스템의 보안 관리를 소홀히 해 2324만여 명의 유심 정보 등이 유출한 건에 대해서 개보위가 과징금 1347억9100만 원과 과태료 960만원을 부과한 바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보위는 KT에 부과한 과징금의 기준을 5G와 LTE의 서비스 매출로 판단했다. 이번 해킹 피해 대상이었던 소형 기지국 펨토셀이 LTE 통신에서 사용되는 장비이며 5G 통신 설비가 확정되지 않은 곳에서는 LTE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5G와 LTE 서비스 매출을 산정 기준으로 정했다는 설명이다. 양청삼 개보위 사무처장은 "KT의 경우 앞선 사례(SK텔레콤)와 비교해 확인된 유출 규모가 상대적으로 적었고 유출된 정보도 임시값, 기기의 단말기 정보를 포함한 3종으로 달랐다. 피해 관련해 보상이라든지 시정조치 등이 신속하게 협조됐다는 점이 감안됐다"고 설명했다. 양 사무처장은 "앞선 유출 사고는 2300만명의 유심 정보가 유출됐던 건인데 비해 KT는 확정된 유출 규모가 1만6647명이라는 점이 고려됐다"라고 전했다. 악성 코드 감염 사고 건에 관련해서는 KT가 개인정보 유출 분석을 소홀히 하고 정부에 미신고했으며 사고 서버의 로그 일부를 삭제하고 조사 과정에서 거짓 자료제출 및 번복으로 위원회 조사를 방해했다고 판단해 고발하기로 했다. 이번 과징금 부과 및 과태료 등 개보위 처분에 대해 KT는 "개보위의 처분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이며 지난 사고로 고객과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와 불안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KT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 보호 체계 전반을 원점에서 재정비하고 있으며 보안 투자를 확대하고 전사적 개인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는 등 사태 재발 방지와 고객 신뢰 회복에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origin@newspim.com 2026-07-30 13:40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53%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가 2주 연속 하락해 5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공개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7~29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전국지표조사(NBS) 7월 5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는 긍정평가가 53%로 직전 조사인 7월 3주차보다 2%포인트(p) 하락했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세는 2주 연속 이어지고 있다. 반면 부정평가는 37%로 직전 조사보다 3%p 올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7월 5주차 [그래프=NBS]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0%, 국민의힘 21%, 조국혁신당 2%, 개혁신당 2%,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으며, 태도유보는 33%였다.  민주당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는 정청래 후보가 21%, 김민석 후보가 19%, 송영길 후보가 6%였고, 태도유보가 54%로 절반을 넘었다. 그러나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가 34%, 정 후보가 29%, 송 후보가 9%로 다른 양상을 보였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평가에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의견이 56%로 과반이고, 잘하고 있다는 의견은 33%였다.  부동산 가격 전망으로는 상승할 것이라는 의견이 31%, 보합이 52%, 하락이 10%였다.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15%,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은 21%,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55%로 확인됐다.  전세대출 규제 역시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11%에 그친 반면,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24%,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55%를 보였다.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평가 [그래프=NBS]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시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7-30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